8년간의 연애실패, 나는 누구보다 이해한다. 누구보다 긴 좌절기간을 보냈고 내가 가진 신체조건을 비난하며 한때는 연애를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니, 나에게도 '연애라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 p.8

방법을 몰라 시작하지 못했을 뿐, 연애탈락자도 연애고수가 될 수 있다. --- p.9

사랑은 타이밍이다. 이 말은 시기를 잘 맞춰야 성공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의미다. --- p.15

내가 한참 연애초보일 때 이런 경우가 있었다. 토요일에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었는데, 약속 당일 그녀와 통화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를 보겠다는 욕심에 기차에 올랐는데, 좌석에 앉은 채로 이별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부담 스러워서였다. --- p.31

연애를 시작하는 여러분이라면, 슬픈 연애를 피하고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을 들어라! --- p.33

모든 연애의 기본은 자기계발이다. 여러분이 만약 자기계발이 부족하다면, 오늘부터라도 실천해야 한다. 자신이 몸집이 있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고,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야 하고, 키가 작다면 기능성 운동화, 구두로 자신의 키를 보완해야 한다. --- p.41

사람은 누구나 취향과 성향이 달라 누구는 자주 연락해주길 바라며, 누구는 적당히 해주길 바란다. 그러므로 연락 횟수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늘리거나 조율하는 것이 좋다.

<b>이 책으로 연애의 기본기와 심화과정을 정복하라! <br/>솔로의 세월과 차이기만 하던 과거와 완전히 이별하라! <br/><br/>▶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하는 방법</b><br/><br/>무슨 말을 해야 할까?<br/>30분만 말을 해도 다음 할 말이 없는데,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한자리에서 어떻게 2~3시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걸까? 도대체 무슨 말을 하기에 그토록 오랫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일까?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br/>별것 아닌 고민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일수록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대화 기초가 부족한 여러분이라면, 이 글에 꼭 주목해주길 바란다. 그 어느 곳에서도 정리하지 못한 대화 테크닉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br/><br/><b>▶어떤 이성도 한방에 보내버리는 연애 기술</b><br/><br/>‘처음 문자는 어떻게 해야 하지?’<br/>‘전화는 어떻게 해야 하지?’<br/>‘무엇부터 말하지?’<br/>연애초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고민이다.<br/>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에잇!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통화버튼을 눌렀지만, 막상 통화가 끝난 뒤 밀려오는 공허감으로 머리가 새하얗게 질려 벽치고 후회한 적 분명 있을 것이다. 내가 그렇다! 나도 지극히 평범하고 소극적인 남자였으니까!<br/>그럼 어떻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분도 연락하는 것이 어렵고, 두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정독하여 자신을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 이 노하우는 그 어떤 곳에도 찾을 수 없고,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본 파트는 문자 방법, 문자 기술 심리, 전화 방법, 전화 기술 심리로 총 4가지 구성하여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막연한 분들의 속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진심이 담긴 구체적인 기술이 바로 『착한 연애』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점차 연애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범람하는 수많은 연애 지침서가 있지만 대개는 뜬구름 잡는 추상적인 지침에 불과하다. 하지만 『착한 연애』는 달랐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너무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구체적인 기술들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사소한 태도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애 컨설턴트인 나조차도 배울 기술들로 가득 찬 실용 연애 지침서 『착한 연애』!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들도 사랑을 쟁취하고, 연애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연애 초보자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송창민(연애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