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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승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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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승부사들

: 우리시대 최고 감독 10인의 불꽃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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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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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4.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6쪽?
ISBN13 978899708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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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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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에겐 ‘사람의 향기’가 난다. 가슴에 뜨거운 난로가 두 서너 개쯤은 들어 있다는 우스갯소리는 그의 인간 됨됨이를 잘 설명해주고도 남는다. 한국 야구사를 화려하게 장식한 명장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국민감독’이라는 가장 위대한 찬사가 따라붙는 사람은 김 감독이 유일하다. 머리가 차가운 명장은 많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명장은 그리 흔치 않다. 김 감독은 진한 ‘사람의 향기’로 선수들을 움직이는 가슴 따뜻한 덕장이다. ---1ㆍ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야구대표 사령탑 김인식 감독 편

홍명보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훈련하던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마음속에 칼을 품고 다닌다. 너희를 찌르기 위한 칼이 아니다. 이 칼은 너희를 해치는 자들을 죽이기 위한 칼이며 너희를 위해 나 스스로를 죽일 수 있는 칼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죽을 준비가 돼 있으니 너희는 팀을 위해 죽어라.”

부하를 위해 죽을 준비가 돼 있다는 장수. 어느 부하가 그를 따르지 않겠는가.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신화를 쓴 홍명보 감독 편

경기력이 아니라 가치로 단단하게 뭉쳐진 팀은 외부적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 팀에는 추구하는 가치를 향한 ‘열성적인 신봉자(true believer)’가 잇따라 생겨나기 마련이다. 전 선수들을 모두 관리하고 통제하기는 힘들다. 현대사회의 조직 관리나 마케팅에서 ‘열성적인 신봉자’ 개념은 그래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복잡다단한 관계망에 편입된 사람들을 상대로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자신의 의도를 적극 지지하고 따르는 ‘열성적인 신봉자’를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한결 손쉬운 조직관리가 가능하다. 신치용 감독의 지도방침을 적극 따르는 ‘열성적인 신봉자’들은 삼성화재의 찬란한 역사에 큰 힘을 보탰다. 그들이 없었다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삼성화재 특유의 조직문화는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다. ---삼성화재 배구단 무적신화를 이끌고 있는 신치용 감독 편

급기야 결전의 시간. 런던 올림픽 뜀틀 결승전에 출전한 양학선이 아름다운 비행을 향해 달려가는 짧은 순간 동안, 조성동 감독의 머리속에는 만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자신의 손으로 한국 체조의 첫 금메달을 일궈냈다는 기쁨도 잠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신기술을 가지고도 금메달을 놓쳤던 여홍철의 일이 퍼뜩 떠올랐다. 선수가 경기를 마쳤을 때 오버액션을 해야 심판들에게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찰나의 순간에도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조 감독이 양학선이 매트에 착지를 하는 것과 동시에 용수철처럼 튀어나간 것도 이 때문이었다. 조 감독은 양학선을 부둥켜안고 심판진에게 여봐란듯이 기쁨의 포효를 했다.
---올림픽 사상 체조 첫 금메달을 일군 조성동 감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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