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공부뇌를 만들어야 되고 중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전교1등을 목표로 공부를 시켜야 됩니다. 옛날 전교1등하고 지금의 전교1등은 전혀 다릅니다. 예전에 한학년 전교생이 500~1000명이었다면 지금은 200~350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본인 노력만 하면 전교1등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p.5

공부뇌는 어휘력과 핵심 용어를 기반으로 한 문맥력, 절차력, 그리고 영어 어순을 기반으로 한 영어뇌로 구성되며 이것을 감싸는 태도로 집중하고 쉬기, 노트 필기, 4회 반복훈련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초등학교 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 공부뇌가 초등학교 때 만들어지면 중학교,고등학교 모두 문제없이 학습 능력을 발휘하고 무난하게 일류대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학원으로만 뱅뱅 돌린 아이들은 절대 공부뇌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p.40

아이들에게“왜 책상에서 멍 때리니?”라고 물어보면 거의 다“빨리 끝내면 엄마가 또 시켜요.”라고들 얘기합니다. 또 학원에서 수업만 받으면 끝나고 오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몸에 배게 되는 것이죠! 이것 때문에 학원을 다녀도 효과가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건 바로 태도가 바뀌어야 하며 태도가 바뀌려면 인지, 행동, 동기가 변해야 됩니다. 이것은 갑자기 변할 수 없습니다. ---p.163

복습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업과 수업 시간 사이 5분 복습 → 집에 와서 2시간 이내 하루 공부한 것 총복습 → 토요일 일주일 총복습 → 일요일 다음 주 예습 이렇게 공부하면 내신은 다 잡을 수 있습니다!

‘공부뇌’가 공부의 성패를 가른다!<br/>이 책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가장 실용적인 가이드 북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줄곧 강조하는 것은 아이의 공부 성패는 '공부뇌', 즉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뇌 구조를 만드는 것에 달려 있고 적어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부모가 아이의 공부뇌 만들기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br/>이 책에서는 아이의 공부뇌를 구성하는 요소로, 공부하는 습관들이기, 어휘력과 문맥력 향상시키기, 수학 문제 풀이에서 절차력 강화하기, 영어 어순 훈련을 기반으로 한 영어 뇌 만들기 등 4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능력을 배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br/><br/>공부뇌를 만드는 4가지 핵심 요소<br/>분당, 목동 등 교육 특구 최고의 보습 학원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이 공개하는 아이의 공부뇌 완성 로드맵은 어떨까?<br/>이들은 먼저 아이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동기 부여를 확실히 하라고 가르친다. 동기가 변해야 비로소 행동의 변화가 따르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공부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는 것.<br/>이후 전 과목에 적용되는 한자어의 이해와 활용을 체계적으로 공부해 학습의 틀을 잡고 배경 지식이 되는 핵심 용어를 이해해 어휘력과 문맥력을 기른다. 절차력은 수학 공식을 외우기 전에 공식 유도 과정을 철저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응용 문제의 지문을 해독하는 연습을 통해 강화한다. 영어 뇌 만들기는 머릿속에 영어 어순을 심어주는 것으로, 부록으로 제시한 영어 어순 만드는 ‘Magic Sentence 74’만 잘 외워도 '독해의 신'으로 거듭날 것이다. <br/>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부뇌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숙지한 후 하나씩 실행하면 내 아이도 어느 순간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공부의 진행에 짜임새가 생기는 우등생의 뇌를 닮아 있을 것이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