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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eBook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 다시 배우는 유태인의 78가지 지혜

[ EPUB ]
김욱 | 더숲 | 2013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5.7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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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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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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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78MB ?
ISBN13 978899441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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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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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은 게토라는 일정한 거주 지역에서 하루살이처럼 살아야 했다. 어떤 기회든 작은 틈새라도 보이면 모기처럼 달려들어 침을 꽂고 영양분을 빨아들여야 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먹잇감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전력을 다했다.
이처럼 유태인은 생존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상황에 맞춰 적응력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어느 곳에 무엇이 부족한가를 파악하고 재빨리 공급하는 것을 최고의 상술로 확신하게 되었다. 오늘날 유태인이 보여주는 유연한 적응력과 만능에 가까운 문제해결 능력은 바로 이런 전통 덕분으로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유태인은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실체가 아닌 공기로서의 삶을 강요받았다. 즉,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은 것이다. 그러나 유태인은 오히려 공기처럼 어느 곳이든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발굴했고, 공기처럼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었다. 유태인의 성공은 바로 이 같은 유연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1장_유태인은 돈을 어떻게 벌었는가' 중에서, 모든 상황에 적응하는 유연성을 길러라

예를 들어 수중에 1천만 원이 있다고 가정하자. 여러분이라면 과연 이 1천만 원을 어떻게 관리하겠는가? 증권에 투자하겠는가, 아니면 손해를 보더라도 안전성을 중시해 은행에 예금해두겠는가.
돈을 버는 것보다 관리가 더 힘들 수 있다. 힘들게 번 돈을 단 한 번의 관리소홀로 어이없이 잃고 싶지 않다면 지난 3천 년 동안 유태인이 사용해온 ‘3·3·3의 법칙’을 활용해보기 바란다.
‘3·3·3의 법칙’이란 매우 간단한 자산관리 방법이다. 예를 들어 수중에 1천만 원이 생겼다면 300만 원은 현찰로 관리한다. 나머지 700만 원 중 300만 원은 토지나 주택, 아파트 같은 공간으로 관리하고, 또 300만 원은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현물로 관리한다. 그리고 100만 원은 투자자금으로 남겨둔다.
이때 현찰 300만 원도 100만 원은 달러, 100만 원은 엔화, 100만 원은 만 원짜리 지폐로 분산해서 보관한다. 이 역시 ‘3·3·3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우선 현찰로 관리하는 30%의 경우 나라에 정변이라도 일어나면 일순간에 화폐는 휴지조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부분 타국의 화폐로 보관하는 것이 상식이다. 또 만에 하나 재산의 30%인 토지와 집을 몰수당하고 타국으로 추방되더라도 30%의 현물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다른 나라에서 새롭게 출발할 기회가 주어진다.
유태인은 수많은 박해와 위협 속에서도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 민족답게 빼앗기지 않는 요령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하다. 워낙 긴 세월 동안 빼앗겨왔기 때문에 전부 빼앗기는 것만은 피할 줄 알게 되었던 것이다.---'2장_유태인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중에서, 3·3·3 법칙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조직사회에 싱크탱크라는, 조금은 괴리감마저 있는 부서를 도입한 최초의 집단이 바로 유태인이다. 세속적인 권위를 위험요소로 간주하는 유태인들은 기업경영에서도 스스로의 권력화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싱크탱크라는 제동장치를 운영하게 되었다.
싱크탱크라는 발상은 유태인의 고유문화를 체계화한 데서 비롯되었다. 고대 알렉산드리아에서 활약하던 유태계 상인들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랍비와 시인, 수학자, 철학자, 화가, 가정주부, 학생 등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거듭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 개의 눈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여러 개의 눈으로 결정하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하기 때문이다
장사꾼은 장사꾼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려고 한다. 그러나 때로는 장사꾼의 눈보다 철학자의 눈으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때로는 감성적인 시인의 눈으로 바라봐야지만 정답이 보이는 상황도 있다. 돈벌이라는 권력에 길들여진 장사꾼의 눈이 때에 따라서는 가장 큰 장애가 될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경계하는 것이다. 돈벌이라는 권위에 정복당하지 않으려면 돈벌이와는 연관이 없는 시인, 화가에게 사업적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조언을 가슴 한구석에 저장해놓으면 된다. 이 같은 문화를 구체화시킨 것이 싱크탱크다.
---'4장_유태인의 성공철학은 무엇인가' 중에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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