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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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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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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60862579
ISBN10 896086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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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성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 코스닥위원회를 거쳐 머니투데이에 입사했다. 사회부에서는 화재나 대형사고 피해자들을 취재하기도 했고, 경제부에서는 주요 부처의 장·차관, 국회의원까지 만날 수 있었다. 또 증권부, 금융부에서는 개미 투자자부터 큰손, 재벌까지 접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독자들이 돈 버는 방법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편견이나 시각까지 교정하며 취재 현장을 뛰고 있다. 현재 머니투데이 금융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저자 : 반준환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제당과 동양종금증권을 거쳐 머니투데이에 입사했다. 머니투데이에서는 주로 금융부 기자로 활동했다. 6년간 시중은행, 국책금융기관,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부터 명동 사채시장까지 금융 전반을 취재하며 경력을 쌓았다. 금융업계 현안뿐 아니라, 독자들을 위한 재테크 포인트를 짚어주는 기사를 다수 써왔다. 현재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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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서 정기예금을 들면 대개 3~4%대 이자를 받지만 저축은행은 4~6%가 기본이다. 1,000만 원을 넣어두면 은행에서는 세금 떼고 연간 30~40만 원 정도의 이자를 받게 되지만 저축은행은 최소 10만 원을 더 준다. 1억이라고 가정하면 추가 이자는 100만 원에 육박한다. 목돈을 1~2년 정도 장기간 굴릴 생각이라면,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을 선택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1인당 원리금 5,000만 원까지는 원금과 이자가 보호된다는 점도 장점이다.---p.40 '남몰래 저축은행 가는 국회의원들'

스스로의 건강도 돌보면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른바 건강체 할인이라는 제도다.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20세 이상 가입자가 1년 이상 비흡연, 최대 혈압치가 110~139㎜Hg, 체질량지수(BMI) 수치 20~27.9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살이 찌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보험료를 내줘야 할 가능성도 적으니 보험료를 덜 받는 것이다.---p.70 '보험료에도 숨은 절약 비법이 있다'

2,500원의 가치에도 복리의 비밀은 숨어 있다. 흔히 2,500원은 담배 한 갑이나 통근길에 무심코 잡아타게 되는 택시비 기본요금 정도의 가치로 생각하면 된다. 하루 2,500원을 연 이율 11%의 금융 상품에 38년 정도(20세부터 50세) 매일 투자하면 58세가 되는 해 2억 1,000만 원 정도의 목돈을 거머쥘 수 있다.---p.78 '재테크 제1의 원리는 바로 ‘복리의 마법’'

할인 판매되는 상품권을 싸게 사는 방법과 시기가 따로 있다. 백화점 상품권을 예로 들어보면, 해당 점포에서 상대적으로 먼 판매처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명절 직후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적기다. 특정 백화점에 가까울수록 해당 상품권은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값을 500원이라도 올려받는 게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라면 롯데백화점이나 현대백화점 앞에서 사고,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 앞에서 사라는 뜻이다.---p.114 '상품권만 잘 활용해도 돈이 모인다'

20~30대에는 청약통장과 장기주택마련저축, 세금우대 통장, 서민금융기관 예금 등에 원금 보장 상품에 일정 금액(대개 연봉의 50%를 목표로 함)을 붓고 나머지 범위 내에서 소비와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같은 20~30대의 재테크 필요성은 2009년 저축의 날 행사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2009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영화배우 김아중(27) 씨는 “저축이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정하고 아직은 나이가 어린 편이라 지금은 저축을 통해 안전하게 자산을 형성하는 데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p.130 '나이에 맞는 재테크가 따로 있다'

오 차장과 도 차장의 사례에서 보듯 은행이건 저축은행이건 예금을 드는 시점은 무척 중요하다. 같은 금융 상품이라도 언제 가입하느냐에 따라 재테크 성적이 크게 차이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중은행의 예금은 새해가 시작하는 1월에, 저축은행 예금은 12월에 들어야 한다. 왜 그럴까?---p.168 '예금은 반드시 연말연시에 들어라'

금융기관에도 이런 곳들이 있다. 바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의 국책은행과 우체국으로, 이런 곳은 ‘재테크의 숨은 진주’라고 할 만하다. 산업은행에도 개인 고객을 위한 예금 상품이 있다는 건 알려져 있지 않다. 각종 금융·경제연구소를 비롯해 금융기관 종사자들과 언론사 경제담당 기자들 가운데서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다. 이들 금융기관 상품들은 알져지지 않은 만큼 좋은 것들이 많다.---p.189 '재테크의 숨은 진주, 국책은행의 예금 상품'

통합 포인트 사이트는 개인이 소지한 여러 종류의 카드 포인트를 통합해서 물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곳이다. 이런 사이트에서는 비씨ㆍ삼성ㆍ신한ㆍ외환카드 등 4~5개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데 모으거나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증권사나 ok캐쉬백 등을 카드사 포인트로 스와핑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를 통해 기부를 하거나 휴대전화 요금을 결제하고 카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백화점 상품권을 사거나 인터넷 쇼핑 등에 활용할 수도 있다.---p.230 '흩어진 포인트 하나로 모으는 법'

우리은행은 2009년 6월 연 5.9% 수익률에 만기 6년짜리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2배 가까이 높아서, ‘큰 손’ 고객들이 떼를 지어 몰린 탓에 한도 3,000억 원이 하루 만에 동났다. 청약을 못했다며 항의하는 고객들을 진정시키느라 은행원들이 진땀을 흘리는 해프닝까지 있었다는 후문이다. 후순위채권은 대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원금은 3~5년 정도 묶이지만 그 동안 이자는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일반 정기예금보다 크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상품은 언제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지속적인 관심을 둬야 한다.
---p.281 '수익률 높은 하이브리드 채권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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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재테크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경제 기자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묻어난다. 화려한 미사여구보다는, 투박함 속에서도 기본을 제시한 혜안이 돋보인다.
이종휘(우리은행 은행장)
재테크에 왕도는 없다. 이 책에서 실증적으로 설명하는 기본기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재산 형성에 성공하는 비법이다.
주용식(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외환위기와 금융위기가 상징하듯 경제와 금융 환경은 시시각각 바뀐다. 자연스레 이 방향이 옳다는 정보도 홍수처럼 늘어난다. 재테크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의미도 된다. 금융과 투자 지식은 돈을 벌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침반이자 토대가 된다. 하지만 무한정 늘어나는 지식들은 혼란을 키우게 마련이다. 젊은 세대들이 이 책을 미래의 희망을 찾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취재 현장을 다니며 얻은 생활밀착형 지식으로 쉽게 씌어져 더욱 그렇다. 이 책으로 젊은이들이 투자와 재테크의 균형감각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김영익(하나대투증권 부사장)
30대에 재테크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채 갖고 있던 종잣돈을 싹 날려버린 경험이 있다. 90년대 중반 한 외국인 투자자가 "너희 나라는 예금 금리가 10%이고 채권 투자는 그보다 더 높은데 왜 주식 투자를 하냐?"고 질문했다. 이 말을 잘 이해했더라면 그때부터 복리 효과를 감안한 채권 투자가 얼마나 유용한 재테크였는지 알았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는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금융상품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는 알토란같은 책으로, 종잣돈을 착실히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한다. 아울러 기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광진(동부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남성 듀오 ‘더 클래식’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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