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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타디움
중고도서 소설로 읽는 돈의 역사, 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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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08g | 128*188*18mm
ISBN13 9791187059509
ISBN10 11870595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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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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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가격은 물건의 가치가 변해서 달라질 수 있고, 돈의 가치가 변해도 달라질 수 있네. 결국 두 가지 가치를 모두 고려해야 비로소 가격이 완성된다네. 알겠나? 이것이 바로 돈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개의 규칙일세.--- p.36

이곳은 돈의 역사, 부의 기회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이야. 축구장은 돈의 세계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자 자본주의의 축소판과도 같지. 이곳에는 규칙, 선수, 부심, 주심 등이 있어. 돈의 세계에도 이와 유사한 것들이 모두 존재하네.--- p.43

신용, 바로 대출로 돈이 창조되는 과정을 말하네. 예금창조라고도 하고. 이 때문에 은행이 존재하는 한, 돈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걸세. 사람들이 끊임없이 은행에서 예금과 대출을 이용하기 때문이지. 지금도 누군가 대출을 받는다면 그 즉시 새로운 돈이 생기는 거지. 사실 새롭게 늘어나는 돈은 모두 현금이 아니라 대체교환수단, 즉 디지털 화폐이고.--- p.59~60

여기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어! 수요가 공급을 영원히 초과할 수 없고, 반대로 공급이 수요를 언제까지나 초과할 수도 없네! 즉, 수요가 공급을 지나치게 초과하면 다시 반대로 공급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공급이 수요를 지나치게 초과하면 다시 수요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거야. 즉, 가격이 끝없이 내려갈 수도 없다는 말이지. --- p.103

그래서 미국 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인 걸세. 1971이후로는 달러를 오일 달러, 또는 페트로달러(Petrodollar)라고 부르기도 하지. 이제는 오펙 회원국 대부분이 석유를 팔 때 달러를 받네. 이를 계기로 석유뿐 아니라 다른 무역에서도 미국 달러로 결제를 하지. 경제적·군사적으로 막강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력이 큰 미국을 전 세계가 신뢰했기 때문이야. --- p.126~127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이제는 중앙은행이 유일하게 돈을 만들고, 그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까지 갖게 되었기 때문일세! --- p.147~148

투자의 세계에서는, 현명한 사람이 시작한 일을 바보가 마무리한다는 말이 있네. 비트코인을 처음 만든 사람, 그리고 초기에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순수하게 비트코인의 밝은 미래를 보았던 거야. 이들은 매우 현명한 사람들이네. 하지만 결국 투기꾼들이 합류하면서 거품을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거품을 꺼뜨리면서 자멸하고 말았지. 바보들이 일을 마무리한 셈일세. --- p.196

지금 냉정하게 생각하면 다 보이는 일이지만, 당시 은행들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부동산 가격에 눈이 멀어 그 상태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네. 그래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해준 거라네. 어떻게든 이자로 돈을 벌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대출된 돈은 당연히 대부분 부동산을 사는 데 쓰였네. --- p.213

근래의 경제위기들은 대개 과도한 빚, 나쁜 빚으로 생겨나는 경우일세. 빚이 과해져 거품이 생기기도 하고, 과한 빚으로 방만한 경영을 하는 기업이 나타나기도 하지. 그러다 결국 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새로운 빚을 만들어 돈을 푸네. 이렇게 늘어나는 빚이 좋은 빚으로도 쓰이지만, 나쁜 빚으로도 쓰이면서 다시 위기를 만들지. 그럼 중앙은행은 또 다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빚을 만들어 돈을 풀고. 이 과정이 반복되는 거야. --- p.239

자네의 분석이 옳다는 확신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가격은 분명히 오를 걸세. 수요와 공급의 지속된 불균형은 다시 균형을 이룰 수밖에 없으니까. 단기적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면, 오히려 자산 A를 더 사들여야 이득이지 않을까? --- p.261

이 책의 주인공 상순과 제드는 ‘지금의 나’와 ‘10년 전의 나’를 대변합니다. ‘만약 지금의 내가 금융문맹인 10년 전의 나를 만난다면, 무엇을 말해주고 싶을까?’ 책을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책이 완성될 수 있었던 이유는, 10년 전의 제가 배움의 과정에서 무엇을 고민했고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지금의 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10년 전의 나를 만날 수만 있다면 가장 먼저 주고 싶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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