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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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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 더 늦지 않게 나를 만나기 위한 마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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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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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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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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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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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E 월션 John E. Welshons
이 시대에 매우 존경받는 영적 교사 중 한 사람으로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명상 수업과 영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10대 초반의 어느 날, 영적 깨달음의 짧은 순간을 경험한 후 지난 40여 년 간 내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변화를 이해하고 종합하는 데 깊이 몰두해왔다.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인도를 광범위하게 여행하면서 람 다스와 님 카롤리 바바 등 여러 구루에게 불교 철학과 여러 명상법을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영적 수행을 해왔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서 ‘비교 종교’에 관한 연구로 학사 학위를,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서 ‘종교의 역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슬픔에서 깨어나기(Awakening from Grief)》와 《기도자가 응답받지 못할 때(When Players Aren’t Answered)》가 있다.
역자 : 부희령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당선되어 글 쓰는 일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외국의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과 소설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시남녀 선방가다》와 《고양이 철학자 요미우마》, 《변화를 돕는 특별한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이인옥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 여러 번의 개인전을 통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아련한 추억과 일상에서 잊어버렸던 사랑, 꿈, 그리움 등을 그리고 있다. 포근하고 감미로운 색채와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으로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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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끼치는 영향을 무시하려 한다. 그 대신 외부 환경이 우리의 기분이나 행동에 책임이 있다고 믿으려 한다.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화를 벌컥 내고, 되는대로 처신하면서, 우리는 늘 말한다.
“이건 그 사람들 잘못이야. 그들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어. 그들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하지만 참다운 자아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책임을 져야 한다. 삶을 조화롭게 하는 행동과 관점을 채택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과 기분, 말, 행동이 자연스럽게 행복과 평화를 불러와야 한다.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간디는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싶어하는 변화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서부터 일어나야 한다.”라고 했다.---‘너와 나는 같은 별의 동반자’ 中에서

우리는 흔히 과학과 종교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과학적 지식은 우리의 영적인 이해를 뒷받침해준다. 양자 물리학은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에너지밖에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형상들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지만,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의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에너지는 바로 빛이라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당신과 내가 말 그대로 하나라는 뜻이다. 우리는 같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 내 몸과 당신의 몸,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은 모두 동일한 하나에서 생겨났다. 의자, 탁자, 자동차, 나무, 새, 물고기, 바다, 태양…… 우리가 보는 저마다 다른 형상들도 모두 똑같은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형상들은 그저 여러 가지 속도와 파장으로 진동하는, 빛이 반사된 형태일 뿐이다.---‘그들 없이는 나도 없다’ 中에서

우리 사회는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의 원인을 ‘자존감’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설명은 우리로 하여금 잘못된 자아로 주의를 돌리게 한다. 말하자면 참된 자아는 무시하면서 작은 자아의 중요성만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아 중심적인 마음은 단절과 분리를 일으킨다. 작은 자아를 높이 평가하면 할수록 우리는 점점 더 단절된다. 점점 더 자기 중심적이 되고, 자기 일만 생각하게 되고, 자기만 중요하게 여기고, 자기도취적이 된다. 또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자존감의 기반이 매우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물고기는 물 속에서 눈 뜬다’ 中에서

우리들 대부분에게 ‘포기’는 어려운 개념이다. 그 말에는 패배와 실패와 복종의 의미가 들어 있다. 어쩌면 다른 사람에게 지배를 당한다는 뜻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적인 길에서 요구하는 ‘포기’란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내면의 어떤 부분, 즉 참된 자아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키는 부분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영적인 포기는 우리 내면에 있는 깊고 위대한 힘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뛰어난 유연성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우리를 참된 자아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고 본질적인 존재로 바꾸어놓는다. 우리는 반대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는 모든 문화를 포기해야 한다. 무지와 미망을 버려야 한다. 판단, 집착, 편견들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옳아야’ 한다는 욕구를 버려야 한다.--- ‘놓아라, 흐르는 강물처럼’ 中에서

우리는 날마다 선택을 한다. 이기적일지 너그러울지, 신랄해야 할지 친절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즐거워해야 할지, 자기중심적으로 굴어야 할지 다정하게 굴어야 할지를 결정한다. 우리는 얼마든지 화를 내며 우울해하고 배신당했다고 외로워하는 것에 대해 합리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고와 감정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마음 너머의 마음’ 중에서

영적인 나태함은 자기애적인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것은 세계가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말한다. 아무도 ‘나’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것은 순간 속에서 살기보다 순간을 위해 사는 습관적인 삶이다. 그것은 내면의 지혜에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즉각적인 욕구 충족만을 추구한다. 그런 욕구들은 단절과 분리를 추구하는 성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사는 동안 얼마나 가치있게 살았느냐이다. 죽음의 인식은 우리에게 게으름을 부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매 순간 우리를 몰입하게 해서 하루하루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준다.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은 의식을 각성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것은 우리의 관계를 치유하는 훌륭한 방법이기도 하다. ---‘내 안의 신을 깨닫는 일’ 中에서

불행은 선택이다. 우리는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움이나 분노, 단절을 선택하는 대신 사랑을 선택하도록 하자. 사랑으로 행하는 일을 선택하고 우리 안의 무지한 목소리들을 무시하는 법을 배우자. 우리의 가장 고귀한 본성이 빛 안에서 사는 법을 깨닫고 자유롭게 되는 법을 배우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누구인지 의식하고 망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진정한 영혼의 빛 속에서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그것은 신의 품 안에서 춤출 수 있는 자유를 찾는 여정이다.
---‘절대적 하나가 되는 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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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원전에서 최고의 지혜를 발견해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삶 속에서 사랑의 신비로운 작용을 이해하면서, 사랑을 실질적인 기술로 사용해 관계를 변화시키고 자기 안의 신성을 발견하는 순수한 기쁨을 맛보도록 안내합니다.
앨런 코헨 (박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 저자)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는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내가 오랜 세월 동안 구도의 여정을 걸으며 깨닫고 가르쳐온 것들을 감동적인 말로 옮겨놓았습니다.
람 다스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성찰》의 저자)
정서적으로 고립되고 단절된 우리들에게 훌륭한 해독제입니다. 이 책은 당신이 모든 관계,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서 마음의 평화와 내면의 깨달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에드워드 할로웰 (정신의학 박사, ‘할로웰 인식 정서 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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