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넬리 블라이 Nellie Bly (1864-1922) : 미국 저널리스트, 작가, 기업가, 자선 사업가,
본명은 엘리자베스 코크랜 시맨 (Elizabeth Cochrane Seaman)이며 넬리 블라이는 필명이다. 그녀는 퓰리처가 운영하는 “뉴욕 월드”지 여기자로 정신병 환자로 가장하여 악명높은 블랙웰섬의 정신 병원을 잠입 취재하여 실태를 폭로한 “정신병원에 잠입한 10일”로 유명하다. 이후에는 기업가와 결혼하여 기업을 운영하기도 했고 1차 세계 대전 때 종군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선 사업을 하다 폐렴에 걸려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그녀의 저서로는 “정신병원에 잠입한 10일” “72일간의 세계 일주” “센트럴 파크의 미스테리” “맥시코 특파원”등이 있다.
역자: 박미경
단편 작가들의 단편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으며 초기에 그들 작품을 많이 번역했다. 역서로 “고양이가 죽기를 기다리며”,“죽도록 먹고 마시는 심리학”,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마음 정리 수업", ","소심한 공격자들","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나쁜 짓들의 역사",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 "덜어냄의 법칙","더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유괴" 등 다수가 있고 스콧의 "남극일기","세상끝 최악의 탐험, 최고의 기록"이 있고 저서로 ”남극의 스콧“(전자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