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20년 03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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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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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 본 상품은 주문제작물인 관계로 10~15일(약 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
[법정의무교육] 모두의 행복을 위한 안전한 사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만큼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장시간의 노동과 폭력, 위험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산업현장의 실태를 짚어보고, 산업안전과 보건교육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본다. 1. 극한직업: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 오늘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관과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응급실 의료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방관은 화재 외에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한다. 하루에 몇 번씩 출동하지만 출동할 때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들은 매 순간 위험을 무릅쓰고 온몸을 바친다. 한편,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밤낮으로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응급실에서는 1분 1초에 따라 생명이 좌우되는 만큼 신속한 판단을 통해 나온 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루어진다. 위급한 환자는 물론 수많은 환자를 살펴야 해서 응급실 의료진에게는 잠시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다. 언제나 촌각을 다투는 긴장의 연속 속에서 소신과 신념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의 세계를 만나본다. 2. 다큐 시선: 우리는 산재 피해 가족 '다시는'입니다 안전하게 일하는 세상, 그날을 위한 노력!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재해로 한해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다. OECD 국가 중 산업재해 사망률 1위로 은폐와 미보고에 따른 숨은 통계까지 포함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더구나 위험의 외주화로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매일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과연 이러한 죽음은 막을 수 없는 것일까? 산업재해 피해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는 '다시는'은 가족을 잃은 아픔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죽음을 막기 위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산업현장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생명을 지켜주는 사회로 나아가는 길에 대해 들여다본다. 3. 다큐 시선: 추락하는 사람들 안전 장비보다 못한 노동자들의 목숨! 한 해 추락 사망자만 300여 명으로 우리나라는 경제 강국임에도 아직도 재래형 사고인 추락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무런 대책과 반성이 없는 현실에 오늘도 한 사람이 죽어가는데, 그저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은 왜 허망하게 떠나야만 했을까? 건설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관련 법안은 우리나라에 분명 존재한다. 그런데 왜 안전은 지켜지지 않는 것일까? 목숨값이 약간의 벌금으로 해결되는 현실이 사고를 유발하는 건 아닐까?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건설현장과 추락사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목숨보다 일을 빨리하는 게 더 중요한 일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문제를 해결할 보다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4. 다큐 시선: 극한직업 집배원 쏟아지는 업무에 쉴 틈 없는 그들의 이야기!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배달하는 집배원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책임량을 다 소화하기 위해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반납하면서 하루 12시간 근무한다. 일반 우편 2.1초, 등기 우편 28초, 저중량 소포 30.7초 등 모든 배달 환경을 고려해 일일이 측정하고 계산했다는 집배 부하 시스템에 따라 집배원 한 명이 하루에 배달할 수 있는 양을 산출하고 집배원 수를 배정하고 있는데, 사람이 하는 일을 숫자로 측정한 현실에 맞지 않는 시스템은 집배원들을 옥죄고 있다. 그래서일까, 10년 동안 178명의 집배원이 사망했고 특히 과로사가 늘어나고 있는데, 내일이 두려운 집배원에게 내일이 있는 삶을 찾아주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 죽음의 그늘이 깔린 집배 환경을 살펴보며 노동 환경의 문제점을 들여다본다. 5. 다큐 시선: 속 터지는 겨울 재난 사고 후 늘 뒤따라오는 말, 막을 수 있었다! 대형 안전사고를 처리할 시한폭탄이 곳곳에서 째깍거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 재난을 예상하지 못한다. 연이어 터지는 재난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주고, 우리는 재난의 상처를 새기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대비해야 할 때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지자체들도 안전 점검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도내 유사 건축물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고, 서울시는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더 이상의 사고를 막기 위해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살펴보고, 우리 사회 안전실태의 속을 들여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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