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질 들뢰즈 Gilles Deleuze (1925-1995)
생성과 긍정을 실천의 존재론으로 해석한 프랑스 철학자. 영화광이었으며,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니체와 철학』,『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차이와 반복』,『의미의 논리』,『프란시스 베이컨: 감각의 논리』,『영화 1: 운동-이미지』,『영화 2: 시간-이미지』,『주름: 라이프니츠와 바로크』등을 썼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논문으로「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 연구」,「그러나 모든 고귀한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드물다」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질 들뢰즈의 『베르그송주의』(문학과지성사, 1996), 리처드 커니의『현대 사상가들과의 대화』(한나래, 1998, 공역), 로저 스크루턴의『크산티페의 대화』(민음사, 1999)와『프릐네의 향연』(민음사, 1999), 베르나르 피에트르의『시간에 관한 철학과 과학』(한길사, 근간), 카트린느 클레망의『마르틴과 한나』(문학동네, 근간), 로날드 헤이먼의『니체』(궁리, 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