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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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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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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 세상을 보는 창, 세상을 바꾸는 힘 뉴스
2 시선을 빼앗는 설득 전문가 광고
3 카메라는 눈이자 입 영화
4 스크롤하면 재미가 올라와요 웹툰
5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 게임
6 나와 세상의 연결고리 인터넷
7 어디까지 말하고 어디까지 공유할까 SNS
8 영상으로 연결되는 우리 유튜브

저자 소개8

‘연구하며 실천하는 교사’로 살겠다는 젊은 시절에 품은 마음을 들여다보며 제 속도와 보폭에 맞게 걸어가려 합니다. 매체연구회 선생님들과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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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첫해, 좀 더 의미 있는 수업을 고민하다 학생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디어를 발견했고, 미디어가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확인했다. 재미와 의미가 있는 수업, 학생들의 삶을 성장시키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미디어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공간에서의 학생의 삶에 관심이 많으며, 더불어 이를 교육적 공간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다. 지금은 경기도 서촌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공저)』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공저)』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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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화와 청소년의 성장과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자라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공공의 가치와 개인의 욕구 사이에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려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수적임을 느낍니다. 그 깨달음을 매체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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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사람, 공간을 사랑하는 교사입니다. 세상을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삶과 연계 짓는 미디어 수업을 하고자 합니다. 씨실과 날실을 엮는 마음으로 오늘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전한 부족함을 열정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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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다.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시작하여 PC 게임 〈울티마 5〉를 구입하며 게임에 흠뻑 빠져들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 열풍 때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준 프로 게이머로 활동했으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공격대장을 맡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게임과 무관한 분야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2014년 매체 비평지 〈미디어스〉에 게임 비평 칼럼을 연재하면서 게임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관련 비평 및 연구자로 활동하며 인터넷 게임문화 웹진 〈게임 제너레이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
1978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다.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시작하여 PC 게임 〈울티마 5〉를 구입하며 게임에 흠뻑 빠져들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 열풍 때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준 프로 게이머로 활동했으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공격대장을 맡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게임과 무관한 분야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2014년 매체 비평지 〈미디어스〉에 게임 비평 칼럼을 연재하면서 게임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관련 비평 및 연구자로 활동하며 인터넷 게임문화 웹진 〈게임 제너레이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2016), 《81년생 마리오》(2017), 《게임의 이론》(2018), 《슬기로운 미디어생활》(2019) 등이 있고, “게임 아이템 구입은 플레이의 일부인가?”(2019) 등의 논문을 썼다. 〈미디어스〉 “플레이 더 게임”, 〈매일경제〉 “게임의 법칙”, 〈국방일보〉 “전쟁과 게임” 등의 칼럼을 연재했고, 〈더 게이머〉(KBS, 2019), 〈라이즈 오브 e스포츠〉(MBC, 2020),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EBS, 2022) 등의 다큐멘터리를 작업했다. 게임과 관련한 여러 대중 강좌를 진행했으며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팟캐문학관” 코너에서 게임과 사회가 관계 맺는 방식에 관해 공부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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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매체는 바로 교사다.’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재미’와 ‘의미’, 이 둘을 모두 잡는 좋은 매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에 이은 두 번째 책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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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맞는 선생님들과 함께, 매체를 통해 학생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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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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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가지의 꿈을 마음속에 품고 다닌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콩콩콩』 『눈이 오면』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주렁주렁 열려라』 『토끼씨 시금치 주세요』 『일기 먹는 일기장』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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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420g | 185*245*13mm
ISBN13
9791190337267

출판사 리뷰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미디어’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즐겨요!


잠을 자거나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까요? 익숙하게 스마트폰을 꺼내 드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SNS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고, 유튜브 앱을 열어 궁금한 것을 검색하거나 좋아하는 영상을 보고, 요즘 한창 빠져 있는 게임을 하는가 하면, 웹툰이나 영화를 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정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에 둘러싸인 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공간적인 한계가 없이 전 세계의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함께 게임을 즐기고, 뉴스나 웹툰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서 나의 감상이나 의견을 표현하며, 크리에이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마다 미디어 사용 시간이 늘고 있는 어린이들은 1인 방송을 하는 등 미디어의 창작자로 나서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흥미진진한 세상으로 이끄는 미디어를 마냥 자유롭게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에 따라 콘텐츠를 제한하거나 댓글을 쓰지 못하게 막는 것처럼요. 왜, 무슨 이유로 특히 어린이들의 미디어 사용에 제한을 두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너무 일상적이고 익숙하게 사용하다 보니 미처 느끼지 못했거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디어의 부정적인 면들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느새 깊이 스며든 미디어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 걸까요? 미디어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미디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현명한 답을 찾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이 탄생했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미디어 세상,
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해 왔거나, 새롭게 등장해 우리 삶에 빠르게 스며든 여덟 가지 미디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빠르게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는 ‘뉴스’에서 시작해 수많은 제품 가운데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고를 수 있도록 정보를 주는 ‘광고’, 다양한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달하는 ‘영화’, 드라마나 영화로 재탄생할 만큼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웹툰’, 첨단 기술을 활용해 커다란 재미를 주는 동시에 우리의 현실을 비추는 ‘게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자유롭게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넷’, 나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SNS’, 각양각색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유튜브’까지 여덟 가지 미디어의 소통 방식과 특징을 쉽고도 확실히 알 수 있지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미디어는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만, 부작용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를 SNS 대화에 초대해 놓고 모두 나가 버리거나 욕을 하는 방식으로 사이버불링을 하며 괴롭히는 행동은 개인에게 큰 상처를 주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디어가 전하는 정보를 큰 고민 없이 받아들이다 가짜 뉴스나 조작된 영상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SNS나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고, 집중력이 흐트러져 고민인 사람도 많습니다. 악성 댓글이나 개인 정보 유출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 또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요.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에서는 이와 같은 미디어의 어두운 면 또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면서, 미디어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어 나갑니다. 미디어의 양면을 살펴보며, 독자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키우기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고 쓰는 능력을 뜻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정체성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에 미디어의 큰 영향을 받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 장래희망 10위 안에 당당히 자리 잡은 오늘날, 일상적으로 미디어를 경험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활발히 만들어 내기도 하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미디어의 종류와 특징을 익히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미디어의 콘텐츠가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그 속에 숨은 의미는 무엇인지, 미디어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설득하려 하는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디지털 세상을 누비는 어린이들이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지나 생각 없이 미디어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긍정적인 콘텐츠를 선별해 내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은 핀란드,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의 나라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교과과정에 포함하여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만 3세부터 미디어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빠른 미디어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요. 미디어가 일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미디어의 현명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은 아직 활발하지 못한 우리의 현실 속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 낸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은 한발 앞선 안내자이자 건강한 미디어 생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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