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학교 석좌교수 연세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총신대신학대학원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국제사랑선교회 회장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요한 목사는 차세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으로 현재 칼빈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2년 1월에 개척한 남서울비전교회는 현재 5천여 명이 모일 정도로 급성장을 해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3대 째 뿌리 깊은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총신대신학대학원 재학시절 기도를 통해 12년 동안 괴롭혀 온 극심한 두통에서 해방된 후, 그는 기도생활에 깊이 빠진다. 이후 이집트 시내산에서 3차례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수없이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다. 1988년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의 사단법인 북한선교원 수석목사로 사역을 하면서 가슴에 품었던 비전을 실천한다. 1989년 10월 2일과 1990년 9월 28일 두류공원 연합성회에서 연인원 13만여 명이 모이는 대 성회를 30대 초반의 나이로 단독 인도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는다. 현재 그는 가장 큰 비전인 1000구역에서 1000명의 현지인 목회자를 후원하여 현지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세계선교를 위해 지금도 새벽마다 무릎을 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