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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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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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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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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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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2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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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영환
삼성그룹에 1984년 입사하여 삼성화재 인사팀에서 채용, 인사기획, 노사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컨설팅팀에 파견되어 삼성그룹 신인사제도 T/F(승격, 직급부분 담당)에 참여했으며, 또 D그룹, H은행, P전자 등 15개 사의 인사, 노사, 조직진단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삼성화재 인사담당 임원으로 부임했고, 상무이사 승진 후, 삼성화재 강남사업부장과 강서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외국어대학교에서 AMP, 노동연구원 노사관계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직업개발원 인사부분 직능자격요건 심사 전문위원, 전주대학교 자문위원, 전경련 중소기업 지도위원을 역임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일과 직업의 세계』를 강의했다. 삼성화재 인사부장 재임 시,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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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두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행위는 자식의 안정된 성장을 저해하는 환경을 필연적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모성본능이 강한 여성에게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큰 결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여자들의 바람은 남자들의 바람과는 근본적으로 그 핵심이 다르다. 남자는 여자가 싫지 않아도 일시적인 바람을 피울 수 있지만, 여자가 바람을 피울 때는 정말 그 남자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바람을 피운 여자는 마음과 몸이 원래 상태로 완전히 돌아올 확률이 안타깝게도 매우 낮다. --- 여자의 외도는 새로운 생존방식의 선택인 경우가 많다 중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에 대한 최대의 찬사는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표현과 아름답다는 칭찬이다. 이는 생산력의 보유와 우수한 자원의 생산 가능성에 대한 본능적 반응이 아닌지 모르겠다. 젊은 사람이라야 자녀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상대적인 경쟁력으로 보일 수도 있고, 미모도 새로운 2세를 위하여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런 이야기는 논리적으로는 명쾌히 설명할 수 없는 본능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호감을 보여 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첫 멘트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입니다.’다. 대체로 20~30대는 5년 정도, 40세 이후에는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고 해야 제대로 된 우호적인 반응이 돌아오고, 감성화법으로서의 효과도 있다. --- 젊음과 미모는 모든 여자의 바람이자 평생소원이다 중에서

남자들은 결론부터 듣기를 원한다. 회사에서도 그렇게 배운다. 그러나 여자들은 본래 준비된 결론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냥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었으면 한다. 여자는 같은 사물을 보아도 선악과 강약점을 가리기 보다는 상태나 감정을 표현한다. 예를 들면 ‘향기가 너무 진하다’, ‘느낌이 좋다’ 등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좋다, 나쁘다, 하자, 말자’가 분명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무턱대고 여자에게 결론을 요구하는 대화기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그랬다간 멋없고 분위기 없는 무식한 남자로 인식된다. --- 여자는 논리보다는 감정을,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다 중에서 -

터치에 대한 민감도는 처녀와 아줌마가 확연히 다르다. 처녀들은 오로지 한 남자에게만 허용하겠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고, 결혼하고 긴 세월을 살면서 세상풍파를 많이 겪은 아줌마들은 의외로 까다롭지 않다. 어떤 경우에는 터치(이 경우에는 스킨십에 해당)를 안 해줘서 사기가 떨어지는 조직도 있다. 터치를 원하는데 터치를 하지 않으면 이도 실패로 갈 수 있는 경우가 된다. 이 경우 남자들이 쉽게 깨닫기는 매우 어려운데, 이는 정말 사랑하는 순수한 감정과 감수성, 눈빛과 감각으로 판단해야 한다. 터치해도 되느냐고 물어보다가 무드 없는 바보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 원하지 않는 Not Wanted 터치는 정말, 매우, 정말로 매우 싫어한다 중에서

성(性)의 차원에서만 본다면 여성의 유일한 고객은 남성이다. 고객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면 이는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지나가는 여자를 못 본 척하는 것은 남자로서 예의가 아니다. 더구나 이를 해수욕장에서 훔쳐본다고 하여 범죄가 되지도 않는다. 여자 자신들이 과시하기 위하여 공개된 자리에서 자발적으로 몸을 드러내는 행위기 때문이다. 어떤 여자들은 여름철에 더 멋있게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기 위하여 장기간 다이어트도 하고 각선미를 가꾸기도 한다. --- 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러워 하지만 무관심은 혐오한다 중에서

같은 여자라도 ‘딸이냐 며느리냐’에 따라서 그 처우가 천지차이다. 사실은 딸이 시집가면 다른 집안의 며느리가 되는 것이고 며느리도 친정집에서는 딸인데, 추석날 며느리는 빨리 와서 늦게 갔으면 하고, 남의 집으로 시집간 딸은 늦게 가서 빨리 오기를 원한다. 내 딸이 빨리 오기를 원한다면 남의 딸(며느리)도 빨리 보내 줘야 이치에 맞는데 많은 시어머니들은 그러지 못한다. 아주 이율배반적인 생각이다. 물론 겉으로는 며느리에게 빨리 친정에 가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시지만, 대개는 속마음까지 그러지는 못하는 것 같다. --- 자신과 가족에 대한 보호의식이 매우 강하다 중에서

두루두루 넓게 생각하는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의사결정력이 약하다. 이것저것을 살피고 생각하고 고려하려니 자연 의사결정이 늦어지고 어렵다. 그러나 여자는 깊이 하나만 생각하므로 결론도 빠르고 의사결정도 빨리 내린다. 그래서 여자들이 선견지명이 있고 임기응변능력도 뛰어난 것이다. 부동산을 사고팔아 부자가 되는 사람을 복부인이라고 칭하지만 남자들은 별로 없다.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회사일로 바쁘기도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덜 집요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가 여성보다 어렵다. --- 남자는 가로의 동물이고, 여자는 세로의 동물이다 중에서

가족행사 때나 명절에 부엌에 잘 들어가는 딸은 별로 없다. 거의가 다 며느리들 몫이다. 딸들도 시집가면 마찬가지 처지인데, 왜 친정에서는 그러는지 남자들은 그 심리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본능적으로 싫어하는데, 희한하게도 그 미운 며느리가 낳은 손주는 너무나 예뻐한다. 자신의 후손이기도 하고 자식이 잉태한 씨앗이니 당연하겠지만, 그 손주를 고통 속에 직접 낳은 같은 여자인 며느리는 왠지 싫다. 이런 현상도 남자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 결혼한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시’자를 싫어한다 중에서

남자들은 대체로 언쟁이 생겼을 경우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설득하려 들지만, 여자들은 오히려 논리는 싫어하고 감성적인 쪽에 더 비중이 높다. 그래서 말의 내용보다는 말하는 태도나 자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비판을 가하며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본래 주제와 전혀 다른 내용과 형태로 마무리된다. 가정에서 여자와의 사적인 논쟁을 그만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슴에 안아 버리는 것이다(부인이나 애인의 경우에 국한되겠지만). 논리로 설명하여 이기려는 노력보다 감성으로 풀어가려는 노력이 시간도 훨씬 더 적게 걸리고 그 결과도 생산적이다. --- 여자와는 10초 이상 다투지 마라 중에서

‘전쟁터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러시아의 속담이 있다. 모름지기 결혼을 앞둔 총각들은 그 의미를 깊이 냉정하게 잘 새겨볼 일이다. 그만큼 결혼은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태어나서 성장하기까지 30년 가까이를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당연하게 서로의 가치와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둘 사이에 의견이 달라 갈등이 생겨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장면을 가정해 보고 그것조차 수용할 수 있다면 결혼해도 후회가 적다. 설사 후회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알면서도 선택한 일이므로.
--- 가장 화났을 때도 사랑할 자신이 있을 때 결혼을 결정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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