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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74g | 148*210*30mm
ISBN13 9788949190020
ISBN10 894919002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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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은빛 달이 컴컴한 소나무 위로 떠올라 폐허의 돌무더기에 신비스러운 빛을 쏟아 부었다. 모모와 기기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란히 앉아 달을 올려다 보았다. 두 사람은 그 순간이 지속되는 한 자신들이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임을 또렷이 느낄 수 있었다.
--- p.73-74
시간의 꽃을 기억하고 있겠지? 그 때 내가 말했잖니.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을 갖고 있기에 그런 황금빛 시간의 사원을 하나씩 갖고 있다고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사원에 회색 신사들을 들이게 되면, 회색인들은 시간의 꽃을 야금야금 빼앗을 수 있게 된단다.
--- p.327
'수수께끼 풀기 좋아하니?' '예. 아주 좋아해요! 아시는 게 있어요?' '그래' 호라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모모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헌데 아주 어려운 거란다. 풀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지.' '그래도 좋아요. 그럼 외워 두고 있다가 나중에 친구들에게 풀어 보라고 하죠.' '정말 궁금한 걸, 네가 답을 찾아 낼 수 있을지 말이다.자 잘 들어보렴.

세 형제가 한 집에 살고 있어, 그들은 정말 다르게 생겼어. 그런데도 구별해서 보려고 하면 하나는 다른 둘과 똑같아 보이는 거야. 첫째는 없어. 이제 집으로 돌아오는 참이야. 둘째도 없어.벌써 집을 나갔지. 셋 가운데 막내 , 셋째만이 있어. 셋째가 없으면 다른 두형도 있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문제가 되는 셋째는 정말 첫째가 둘째로 변해야만 있을 수 있어 셋째를 보려고 하면 다른 두 형 중의 하나를 보게 되기 때문이지! 말해보렴, 세 형제는 하나일까? 아니면 둘 일까? 아니면 아무도 없는 것일까? 꼬마야 , 그들의 이름을 알아맞힐 수 있으면, 넌 세 명의 막강한 지배자 이름을 알아맞히는 셈이야. 그들은 함께 커다란 왕국을 다스린단다. 또 왕국 자체이기도 하지! 그 점에서 그들은 똑같아.'
--- pp. 209-210
세 형제가 한 집안에 살고 있는데. 그들의 모습은 실제로 제 가끔이야. 그런데도 구별을 해서 보려하면 제가끔 다른 둘이랑 같아 보이는 거야.. 그런데도 사실 문제가 되고 있는 세째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척째가 둘째로 변화하는 데 있어. 사실 막내를 보려고 하면 우리는 언제나 다른 둘중의 하나를 볼 뿐인거야. 자, 이제 말해봐. 이 세 형제는 어쩌면 하나일까?........ 동시에 그들은 자신이 왕국인거야!그 왕국 안에서 그들은 꼭같애.
--- p.173
바로 그 때 누군가가 옷깃을 잡아당겼다. 돌아보니 꼬마 모모가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재회의 기쁨을 묘사할 말은 아마 이 세상에는 없으리라. 두 사람은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끝없이 횡설수설을 늘어 놓았다. 기쁨에 취한 사람들이 그러듯 온통 실없는 소리를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몇 번이고 얼싸안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멈춰 서서 같이 기뻐해 주었다. 그들은 같이 웃고, 같이 울었다. 이제 모두들 그럴 시간이 있었다.
--- p.359
'....... 당신은 노모랑 함께 사십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당신은 매일 이 노인한테 꼬박 한 시간을 바치고 있지요. 이를테면 귀가 들리지 않는 노인을 상대로 이야기를 하니 이것도 쓸데없이 버려진 시간이지요. 55,188,000 초로군요. 게다가 당신은 쓸데없이 앵무새까지 기르면서 그걸 보살피는 데 매일 15분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13,797,000 초가 되는군요.'

'그렇지만....' 푸시 씨는 애원하듯이 항의했다. '조용히 하십시요!' 외무사원은 이렇게 말하고는 점점 더 빨리 계산을 해댔다. '당신의 어머니가 하기에는 벅찬 일이기 때문에 당신은 집안일도 어느 정도 해야 합니다. 시장을 봐야 하고 청소를 해야 하고... 그런 종류의 귀찮은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거기에다 매일 얼마나 쓰십니까?' '아마 한 시간쯤, 하지만...' '당신이 쓸데없이 써버린 시간이 또다시 55,188,000 초나 되는군요, 푸시 씨.....
--- p. 70
'....... 당신은 노모랑 함께 사십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당신은 매일 이 노인한테 꼬박 한 시간을 바치고 있지요. 이를테면 귀가 들리지 않는 노인을 상대로 이야기를 하니 이것도 쓸데없이 버려진 시간이지요. 55,188,000 초로군요. 게다가 당신은 쓸데없이 앵무새까지 기르면서 그걸 보살피는 데 매일 15분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13,797,000 초가 되는군요.'

'그렇지만....' 푸시 씨는 애원하듯이 항의했다. '조용히 하십시요!' 외무사원은 이렇게 말하고는 점점 더 빨리 계산을 해댔다. '당신의 어머니가 하기에는 벅찬 일이기 때문에 당신은 집안일도 어느 정도 해야 합니다. 시장을 봐야 하고 청소를 해야 하고... 그런 종류의 귀찮은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거기에다 매일 얼마나 쓰십니까?' '아마 한 시간쯤, 하지만...' '당신이 쓸데없이 써버린 시간이 또다시 55,188,000 초나 되는군요, 푸시 씨.....
--- p.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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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력이나 시계 속의 시간으로 삶의 양을 잰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겪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과 무게는 달라질 것이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어린 소녀, 남의 이야기를 한없이 들어주는 소년 모모는 모든 이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고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그리고 모모를 따라가다 보면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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