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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 온 오프 뉴스 편집의 감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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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 온 오프 뉴스 편집의 감성 전략

: 온 오프 뉴스 편집의 감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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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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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9쪽?
ISBN13 979112888570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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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수연
제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인터넷 뉴스의 연성화와 신뢰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2010)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 ≪한국일보≫로 옮겨 2007년까지 편집부 기자로 일했다. ≪한국일보≫ 편집기자 시절 1년여간 경기방송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굿모닝 코리아에서 모닝브리핑 코너를 담당하기도 했다. 2007년 ≪연합뉴스≫로 이직, 인터넷 뉴스 편집 부문에서 일해 오고 있다. 현재 연합뉴스 통합뉴스국 뉴미디어부 차장대우를 맡고 있다. 진정성을 담아낸 미디어의 소통과 신문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뉴미디어 시대와 양립해 갈 수 있는 저널리즘의 방식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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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디어는 혼자 떠 있는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면서 슬플 땐 위로해 주고 기쁨은 함께 나누는 생활 속의 부분으로 편입돼야 한다. 냉정한 시각을 갖되 감성을 담뿍 담아내는 삶 속 그릇이어야 한다. 그 그릇에 담긴 정보를 먹고 마시면서 사람들의 시각은 풍요로워지고 사회는 따듯한 둥지가 된다.

메시지를 쉽게 잊히지 않도록 편집자가 고군분투해야 하는 이유는 무얼까. 단순히 편집자의 재능을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강렬한 메시지란 쉽게 잊히지 않는 뉴스를 가리키며 잊히지 않는 뉴스는 그 문제나 사안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파격적 지면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파행’이다. 무작정 시선만 잡아끄는 편집은 편집 자체의 권위를 떨어뜨린다. 파격의 밑바탕에 기본으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독자의 감성을 어떤 식으로 자극할
스페인의 언론사 엘 문도(El Mundo)는 2007년 11월 후안 카를로스 왕이 차베스 대통령에게 화를 내면서 신경질적으로 내뱉은 “입 좀 다물지 못해?”라는 음성을 포착해 인터넷상에서 벨소리로 서비스했다. 엘 문도는 이를 통해 15억 원가량을 벌어들였다. 음성이 뉴스가 된다는 것과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발상의 시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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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뉴미디어를 막론해 뉴스 편집의 신선한 지향점을 제시한다. 독자와 가슴으로 소통하는 뉴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편집이란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단순한 정보가 아닌 공동체의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일지 모른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뉴스와 편집에 대한 철학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책에서 든 헤드라인과 레이아웃, 온라인 뉴스의 사례들은 감성의 철학을 구현해 내는 구체적인 실마리가 되어 준다. 설득의 미학을 고민하는 편집자라면 빠져들 만하다.
이혁찬 (전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 중앙일보 편집디자인 부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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