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학 박사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 있는 막-블록대학교Universite Mac-Bloc 내 CNRS(유럽사회문화연구소)의 연구원이며, 파리 1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조작된 말 La Parole manipule』(2000), 『커뮤니케이션의 유토피아 L'Utopie de la communication』(1997),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논증 L'Argumentation dans la communication』(1996) 등이 있다.
언어학 박사로 캐나다 퀘벡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의 교수이다. 질 고티에는 필립 브르통과 함께 논증연구를 진행하면서 논증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다. “정치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순환논증 L'argumentation peripherique dans la communication politique", "윤리, 논증 그리고 정치 커뮤니케이션 Ethique, arguementation et communication politique" 등이 있다.
이화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명지대학교 기초교육대학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교실』, 『다른 세상』, 『연극의 이해』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앙피트리옹 주제의 여러 변형에 대하여”, “위비왕에서의 웃음의 연구”, “아스트레 연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