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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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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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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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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7쪽?
ISBN13 979112888124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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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충청북도교육청 : 충북에 있는 유·초·중·고·특수학교를 관할한다. 교육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보도자료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 책을 펴냈다. 2010년에 시도교육청평가 도(道) 단위 종합 2위, 교과부 공직윤리평가 전국최우수교육청, 교과부 학교급식개선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됐다.

홍준기 : 충북교육청 감사담당관. 이 책의 기획을 맡았다. 직원들로부터 쉽고 간결하게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문장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 도내 기자들도 알아주는 홍보맨이다.

황익상 :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 공보관 재직 시절 홍보에는 쇼맨십보다는 진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의 심리를 꼼꼼하게 짚어 주었다.

최광주 : 충북교육청 청원교육지원청 관리과장. 한글 맞춤법과 어원 코너를 싣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맞춤법 하나까지 살펴볼 정도로 열정적으로 집필에 임했다.

박병천 : 충북교육청 총무담당. 공직 생활을 하면서 언론인을 접한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홍보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 작업에 참여했다.

석인숙 : 청주남중학교 교감.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문맥을 검토하고 다듬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글의 흐름과 뜻이 처음 의도한 대로 나올 수 있도록 애썼다.

최민영 : 충북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주무관. 보도자료는 거품을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도자료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고주영 : 충북교육청 총무과 주무관. 어떤 보도자료가 기사화되는지를 연구해 작성법을 기술했다. 실무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다.

김창식 : 충북교육청 행정예산과 주무관. 이 책이 딱딱하거나 형식적인 업무용 도서가 되지 않도록 톡톡 틔는 아이디어를 냈다.

최수정 : 충북교육청 총무과 주무관. 취재 응대와 인터뷰 요령을 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홍보 현장의 노하우와 느낀 점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박진동 : 충북교육청 총무과 주무관. 글쓰기 요령을 기술하는 데 애정을 쏟았다. 물어보고 싶지만 창피해서 물어보지 못할 만한 고민들을 바깥으로 꺼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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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는 말이 아니라 글을 통해 ‘우리 정말 잘났어요. 최고예요’라고 알리는 자료다. 쉽고 빠르게 뜻을 전달하는 보도자료가 가장 잘 쓴 보도자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려한 글솜씨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다면 왜 공무원들은 보도자료 쓰는 것을 어려워할까?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보도자료를 수필이나
문학 같은 글쓰기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도자료의 초점은 항상 국민에게 두어야 한다. 교육 공무원은 당연히 학생, 학부모에게 둬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많은 공무원이 아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연수 내용을 보도자료로 제공
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뉴스, 갑자기 이슈가 된 뉴스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말라. 작은 뉴스는 파묻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말하는 것처럼 쉽게 작성하면 된다. 누군가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구어체를 그대로 쓰는 것이다.

하나의 보도자료는 하나의 주제만 담아야 한다. 두 개의 주제를 홍보하다 보면 초점이 흐려져 이도 저도 아닌 자료가 될 수 있다.

주어와 서술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어려운 용어와 그럴듯한 표현을 쓰지 말라. 쉽고 간결한 것이 좋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했다’를 두세 줄 이내로 쓴다. 무엇을(내용), 왜(목적, 취지)는 요지만 쓴다. 잘못하면 추상적 용어의 나열로 끝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묻는 말에만 대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오버해서 말하다 보면 기관이 아닌 개인의 의견을 말하게 된다.

대화와 문장을 다루는 일이 일상생활인 그들을 말로써 이기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은 기자의 말을 경청해 기자가 생각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핵심을 전달해야 한다.

기자의 시각이 모두 옳지는 않다. 기자의 비판에 지나치게 끌리지도, 기자의 비판을 무시하지도 말아야 한다. 기자에게 당당한 공무원이 되자.

공무원의 모든 일은 국민과 관련된 것이다. 공무원이 하는 일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이지 업무에 딸린 혹이 아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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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보도자료만 보고 기사를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보도자료가 있다면 더 깊이 있는 취재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보도자료는 일선 기자들에게 절실하다. 현장을 뛰는 기자로서 평소 공무원들에게 말하고 싶던 홍보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에 적혀 있었다. 몇 회 정독을 하면 저자들의 표현대로 ‘최소한 1루타는 칠 수 있다’. 더 나은 교육을 실행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교육공무원들의 성의가 책 한 줄 한 줄에 느껴진다.
이현택 (중앙일보 기자)
PR의 중요성과 영역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본적인 활동에 대한 초심과 기본기 확립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현장 경험을 기록하고 정리한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언론 관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익히면서 더 발전된 공공 PR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이 책에는 딱딱한 이론이 없다. 저자들이 현장에서 익힌 것을 선배가 후배를 가르쳐 주듯 하나하나 풀어 가며 전달해 준다. 보도자료를 써 보지 않은 초보 홍보팀원이나 써 보기는 했지만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 홍보 담당자에게 추천한다.
김태욱 (PR&마케팅 컨설턴시 스토리엔 대표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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