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현 언론홍보영상학부)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양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언론사를 강의한다. ≪한국언론학보≫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 역사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관심 분야는 한국 사회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역사다. 최근에는 한국전쟁기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 냉전기 미국의 대한 방송 VUNC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사회의 미디어 출현과 수용: 1880∼1980」(2009)(2010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2010년 한국언론학회 학술상(저술상) 수상), 「한국방송 80년, 그 역사적 조명」(공저, 2008), 「광복과 한국 현대 언론의 형성」(공저, 2006), 「대한매일신보 연구」(공저, 2004) 등이 있다.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 신문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연구원(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을 거쳤고, 현재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언론학보≫·≪한국언론정보학보≫·≪언론과 사회≫ 편집위원, 한국언론정보학회 연구·기획이사, 강원언론학회장, 강원일보 독자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한국의 언론과 문화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특히 민족운동과 언론인, 방송과 대중음악의 역사가 주 관심 분야다. 앞으로 한국 언론인의 역사적 특성을 밝히는 연구와 한국 방송의 대중음악 프로그램의 역사를 정리하는 연구를 할 계획이다. 저서로 「한국의 미디어 사회문화사」(공저), 「일제강점기 언론사 연구」(공저), 「한국방송 80년, 그 역사적 조명」(공저), 「한국 언론사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