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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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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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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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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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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2쪽?
ISBN13 978895095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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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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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내한 덕분에 자네는 아주 특별한 오늘을 만나게 됐네.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하지만 눈 깜빡하면 오늘이
내일이 되지. 내일은 또 다른 날이야. 그러니 오늘의 ‘특별함’을 내일까지 지속시키려면 방심하면 안 되네. 지금까지
지켜 오던 것을 계속 유지해야 해.”
조너선은 양복 안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 찰리에게 건넸다.
“마시멜로의 힘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이 봉투를 열어보게.” ---「1장 아주 특별한 오늘을 만나라」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신념은 중요하다. 마음속으로 믿고 따르는 원칙이 없으면 줏대 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아무리 근사한 삶의 법칙이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소용없지 않은가. 일주일 내내 앉아서 신념이나 삶의 법칙들에 대한 근사한 생각을 해도, 뭔가 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일 뿐이다. 빚에 대해 생각한다고 카드 대금이 저절로 갚아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다면 행동이 더 중요할까? 답을 선뜻 내기는 쉽지 않았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이렇게 적을 수 있었다.
‘신념은 목적이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려면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5장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며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자기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만치 애쓴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진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받아 굶어 죽고 만다.
그대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6장 모든 해답은 당신 안에 있다」

찰리와 제니퍼가 새로운 목표를 찾은 데는 봉투 속에 든 비밀이 큰 힘이 됐다.
조너선이 ‘마시멜로 괴력’이 사라질 때 뜯어 보라고 했던 봉투 속의 비밀. 뒤늦게 찰리의 손에 들어온 봉투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봉투를 열어 보며 찰리는 무릎을 쳤다. 정말 한 걸음만 더 걸으면 됐는데! 어리석게도 중간에 마시멜로를 먹어 치운 실수가 안타까웠다.
---「10장 한 걸음만 더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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