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주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언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2년부터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2004년, 2005년에 『행운을 드려요』,『천사의 날개』로 비엔나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할아버지의 붉은 뺨』으로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살 후보작에 올랐으며, 아동 도서 출판 상 가운데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볼로냐 라가찌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우지끈 쿵!』,『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일요일의 거인』,『어떻게 똥을 닦지?』등이 있습니다.
1957년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라츠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아동 상담 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비엔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6년에 『초콜라타』로 오스트리아 빈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 여행』,『먹보 곰 벤 이야기』,『왕관의 모험,』『여우와 거위』,『집에서』등이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인도 Pune University 인도철학과, 호주 Towoomba University 철학과를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 독일어 과정(철학교사자격증 획득)을 마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실패의 논리』, 『자발적 가난』, 『세상에서 가장 희한한 동식물이야기』, 『과학백과』, 『함께 풀어가는 과학』, 『파란들』, 『꿈은 나의 미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