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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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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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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06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2624
ISBN10 895989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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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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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진 외
이동진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략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CJ E&M에서 근무 중이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일’로 만들기 위해 현재에 ‘해야 할 일’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오늘의 땀이 내일의 꿈을 만든다고 믿는다.

김주은 :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후 전략 컨설팅 회사인 A.T. 커니A.T. Kearney에서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각자가 유쾌한 에너지의 발전소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신명나게 일하는 것을 꿈꾼다.

배연향 :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후 컨설팅 커리어를 거쳤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고 믿기에, 생각하는 대로 살면서 선택의 순간에 자신에게 솔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효선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략 컨설팅사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이후 현대카드/캐피탈을 거쳐 현대라이프에서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기업에게 핵심역량이 필요한 것처럼, 변치 않는 나만의 가치를 키워가고자 노력 중이다.

민세훈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GS칼텍스에서 근무 중이다. 인생의 깊이는 경험의 넓이에 좌우된다고 생각하기에, 경험이라는 그릇을 키워 사람이라는 가치를 가득 담고자 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자 하면서도, 동시에 남들과 함께 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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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기존의 안티 브랜드 전략을 계속 유지해도 되는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에너지 드링크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성숙해졌으므로, 이제 성장을 위해 남들과 같이 전통적인 마케팅 접근과 유통판매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다가 이제까지 쌓아온 레드불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은 아닐까?

- “01. 레드불 ? 악동이 꼭 철이 들어야 하나요”(1장)에서



뱅앤올룹슨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필요성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의 의견처럼 가상공간의 디자인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영역의 디자인은 필요하지만 기존의 디자인팀처럼 외부에 팀을 꾸려야 하는 것인가? 초기의 결정대로 조직 내부에 두고 운영하는 것을 고수하기는 어려운가?

- “02. 뱅앤올룹슨 ? 뱅앤올룹슨 내부에 디자이너가 없는 이유”(2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블은 새로운 또는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가, 아니면 기존의 성공적인 캐릭터에 의존해야 하는가? 또한 현재의 캐릭터 라이센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리스크가 높은 영화 제작/ 배급의 사업 영역으로 진출해야 할 것인가?

- “05. 마블 - 아이언맨 탄생의 비밀”(5장)에서



미국의 판도라 라디오Pandora Radio는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음악을 발견하여 들려준다. 추천해주는 음악은 국가, 장르, 시대를 넘나든다.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하고, 애매한 노래를 추천하면 피드백도 줄 수 있는 그야말로 개인 라디오다. 거기에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 하지만 탁월한 ‘선곡’으로 미국에서만 1억 7천만 명을 사로잡은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가 돈벌이가 힘들어 DJ일을 그만두게 생겼다.
…… 판도라는 저작권료 상승이라는 외부 변화에 대응하여 어떻게 사업모델을 변화시킬 것인가? 광고 중심의 수익 구조는 한계가 있는 것일까? 결국 무료 고객들에게 과금을 해야 하는가?

- “06. 판도라 라디오 - 라디오에 청취료를 내라고 한다면”(6장)에서


에이즈 치료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하는 GSK는 에이즈 치료제를 두고 딜레마에 빠진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에이즈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에는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넘친다. 하지만 수요만큼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 비싼 에이즈 치료제를 구매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구매력 없는 수요처에 공급을 포기하자니, 생명과 직결된 문제여서 눈감고 넘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시장 논리를 따른다면 사회적 비난이 쏟아질 것이다. 불을 보듯 뻔하다. 검은 대륙에서 GSK의 속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 이제 GSK는 선택을 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을 되새기며 저개발국가에 대한 약값을 낮출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에 기대며 시장 논리를 고수할 것인가?

- “07.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 경제와 윤리 사이에서 균형잡기”(7장)에서



쫓는 자는 마음이 편하다. 잃을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키는 자는 고민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사업자가 맞이해야 할 숙명이다. 그래서 혁신적이었던 만큼, 신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P&G의 고민도 깊었다. 그중에서도 치아 미백 카테고리의 개척자 크레스트 화이트스트립스Crest Whitestrips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경쟁으로 인해 어렵게 창출한 시장을 잃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던 P&G에게 반격의 기회가 왔다. P&G는 이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NAD(National Advertising Division, 자체 규제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를 규제하는 광고국)에 콜게이트를 허위광고로 신고할 것인가? 가격을 콜게이트에 맞춰 낮추고 비교 광고로 맞불 작전을 펼칠 것인가? 그도 아니면 제품력을 믿고 마케팅 캠페인을 대폭 확대할 것인가?

- “09. P&G - 같이 살거나, 같이 죽거나 ”(9장)에서



SNS는 기본적으로 가입자수와 가입자 간에 발생하는 네트워크 파워에서 그 경쟁력이 좌우된다.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객 기반을 확보한 SNS들은 서비스의 카테고리를 넓히며 서로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가입자 및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링크드인이 구인구직 PNS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하자 여러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의 등장은 위협적이다. 가입자수에 있어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어 단숨에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링크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거대 사업자의 등장에 맞서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과연 링크드인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11. 링크드인 - 페이스북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11장)에서



사스 발생 이후 싱가포르 항공은 설립 이래 최초로 약 55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간부급 이상 직원들의 연봉을 평균 22% 삭감하는 결정을 내린다. 이런 식의 비용 절감은 직원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져 싱가포르의 핵심경쟁력인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싱가포르 항공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들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감소하는 수요, 이로 인한 수익 악화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을 모방하는 주요 항공사로부터 어떻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를 해나갈 것이며, 저가 항공사의 등장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 “12. 싱가포르 항공 - 퍼스트 클래스도 할인해 주나요”(12장)에서



역대 이적료 상위 5위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 4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카우트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았다. 축구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강조한 결과다. 투자한 것 대비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면 선수를 수집하듯이 스카우트한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 지단, 피구, 호나우두, 호날두, 카카 등 이름만 나열해도 반짝거리는 선수들을 보유했거나 보유하고 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이다. 외계인과 지구인이 축구 시합을 한다면 이 팀이 나간다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지구를 대표할 만큼 화려한 스타들과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 하지만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일까. 남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이 부자 구단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 “13. 레알 마드리드 - 드리블이냐 패스냐, 그것이 문제로다”(13장)에서



펀FUN 중심의 기업 문화와 고객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사람이 허브 켈러허이다. 허브 켈러허는 ‘미국에서 가장 웃기는 경영자’로 불린다. “유머는 조직의 화합을 위한 촉매제”라며 본인 스스로가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엉뚱함을 택한다. 회사 슬로건 사용 때문에 생긴 경쟁사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팔씨름을 제안해 공동 사용권을 얻어내고, 오찬장에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으로 나타나며, 토끼 분장을 하고 출근길에 직원을 놀래키는 등 펀 경영을 위해 CEO로서의 근엄은 과감히 벗어 던진다.
허브 켈러허의 이런 솔선수범 덕분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여러 차례의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었다. 허브 켈러허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동격화되는 상황에서 허브 켈러허의 은퇴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연 허브 켈러허 없이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기업문화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까?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경영 성과는 추락하지 않았을까?

- “14. 사우스웨스트 항공 - 스타 CEO의 빈자리를 채우는 법”(14장)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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