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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40g | 153*224*30mm
ISBN13 9788992433204
ISBN10 899243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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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현주
서강대 영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화여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 '아린의 미술사 홈페이지(www.arin.pe.kr)'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가을부터 [여인닷컴] 내 '클릭 갤러리'에 매주 한 편씩 화가 이야기를 연재하였다.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어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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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아이디어들이 당시에 실제로 발명되거나 실험되지는 않았지만 노트에 적어 놓은 다 빈치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현재의 과학자들이 증명하기도 했다. 그가 작성한 노트를 ‘코덱스’라고 하는데 1994년에 그 중 한 권이 경매에 붙여졌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가 고가로 구입했다고 하는 얘기도 있다.
--- p.23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남자는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있다. 다비드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나폴레옹의 수석화가가 되어 그의 대변인과 같은 삶을 살기 시작한다. 그후 그는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나폴레옹 대관식'과 같은 나폴레옹의 생애를 미화시키고 찬양하는 여러편의 정치적인 그림을 그렸다.
나폴레옹의 대관식은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거행되었다. 다비드는 이 대관식을 가로 길이가 거의 10미터 가까이 되는 거대한 화폭에 매우 상세히 묘사하였다. 나폴레옹은 로마 교황에게 황제의 관을 받아 스스로 썼다고 하는데, 다비는 이 장면 대신 이미 황제의 관을 쓴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비의 관을 씌워 주는 장면을 그렸다. 거대한 집단 초상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100명 이상의 실제 인물들이 묘사되었다.
--- p.150
아를에서 만난 고갱 덕분에 고흐도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 듯했다. 약 15개월 동안 아를에 머물면서 그는 특유의 두꺼운 붓질을 보여주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밤의 테라스'는 그의 가장 본질적인 관심사가 풍부한 색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 그림에서 검은 색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푸른색과 보라색, 초록색만을 사용했다.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면서 채도를 달리하여 표현한 '해바라기'도 당시의 대표작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국 생활을 해왔던 탓에 긴장과 기대가 컸던 만큼 절망도 컸던 고갱과의 만남으로 고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1888년 크리스마스를 이틀 남긴 어느 날, 그는 정신 발작을 일으키며 자신의 귀를 자르는 짓을 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다. 그 뒤에도 유화물감을 빨아먹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서 정신병원과 요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림에 열중하였는데 고흐의 대표적 그림들은 이 시기에 완성된 것이다.
정신병원에서의 요양 중에 그려진 그림 중 '별이 빛나는 밤'과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이 있다. 그의 정신 상태와 상관없이 이 그림들은 역동적이고 안정감이 있으며, 두 작품 속에 등장한 삼나무가 하늘로 향하고 있는 모습은 열정적으로 보여진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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