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전남 고흥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남양초교, 영주중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산학원장인 외사촌집에서 광주상고를 마쳤다. 그 후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행정학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국민대학교 행정학박사 과정에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
료하였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국가지도자과정을 이수중이다.
부산시 해운대구청 행정관리계장(4급을 공채)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재정경제원 조달청에서 외자도입(외자국), 시설공사계약(시설국), 물자감사업무, 물가조사업무(조정국) 등을 수행하였다. 이후 수원신문 편집국장, 동훈그룹 총괄본부장, 하나로보안(주) 사장, TOP GS보안(주) 대표이사/회장, 행정신문
사장, 뉴스투데이 사장, 한국저널 사장, 한사랑봉사단 단장, 장애인보훈스포츠클럽후원회 회장, 대한민국 희망포럼 대표, 새마음 정신운동 중앙회 회장 등의 다양한 경영 경험을 갖고 있다.
부친의 사망으로 건설업을 물려받아 경영하던 중, 운명의 수레바퀴가 악운의 구렁텅이 속으로 점점 빠져들었다. 그러나 부도, 파산, 아내의 슬픈 사건 등의 모든 고난과 역경을 3녀 1남과 함께 인간 승리의 정신으로 극복했고, 『울 넘어선 봉선화』『곱수人生』등의 글을 쓰면서 상처 난 영혼을 추슬렀다. 큰딸은 저자에게 ‘모닝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모든 사람들은 오뚝이 같은 인생으로 밝은 세상을 열어가는 저자를 ‘희망제조기’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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