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방 생활을 하던 시절, 하루는 집을 나서던 중 집 앞에 쪼그리고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노숙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br/>“저 자가 바로 나 예수다. 나를 섬기듯이 섬겨라.”<br/>그 분을 볼 때마다 섬기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저와 자녀들에게 풍성함의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br/>- 본문 중에서<br/><br/>이 책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인 책이다. 저자 권예리 목사는 과거에 너무나 큰 고통으로 인해 아픈 기억을 스스로 지운 사람이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로 기도를 했고, 잊어버렸던 그녀 자신의 기억이 자신도 모르게 쏟아져 나왔다. 태아 때 부터의 기억까지 나왔다.<br/><br/>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실화를 그대로 재연해 녹음으로 기록해 집필한 책이다. 방대한 내용을 구술하고, 이를 기록해 정리한 작업이다보니 하나의 픽션도 없는 실제를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겪은 외로움과 고통이 이 책 전반에 잘 나타나 있다. <br/><br/>저자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자신의 볼을 꼬집어 본다. 과연 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한다.<br/><br/>저자는 이러한 하나님의 선물을 혼자 누리지 말고 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섬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전인치유 상담센터도 그 중 하나이다. 이 곳은 예수님의 사람을 본받아 영혼들을 치유하고 섬기는 장소이다. 권 목사는 방문자의 내적 치유를 통해 부부문제, 자녀문제, 질병문제, 사업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br/><br/>저자는 이 책이 머릿돌이 되어 수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 작은 반석위에 올려 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br/><br/>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삶이 이토록 힘들고 어려웠을까? 그 누구라도 이쯤 되면 감히 힘들었다는 표현을 못하고 나는 그래도 평탄한 삶을 살았다는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다 솔직하게 드러내 놓은 용기와 순전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많은 용기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제 인생에서 권예리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보혈의 책인 ‘치유를 원하시나요?’가 세상에 나오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령님이 한자 한자 관여하여 사람의 멋이 아닌 하늘의 소망으로 우리를 초청하는 이 책을 주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대신하며 추천합니다.
- 정사라 (목사/사랑의벧엘교회)

영원한 동역자이신 권예리 목사님은 저희 부부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큰 꿈과 비전을 위해서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또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믿음, 낮아짐, 겸손함,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환경일지라도 기쁨과 감사와 웃음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저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종입니다.
하태효 (원장/뉴스타아이티(IT)교육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