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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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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

: 저성장을 극복할 대한민국 뉴패러다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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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0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62906
ISBN10 89509629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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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광기
산업한류 프로젝트 리더.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전문위원. 삼성전자 부사장 역임. 강원도 삼척 산골 출신으로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30여 년간 대한민국 압축성장의 한복판에서 일해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표적인 해외파 기업인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시장을 개척했다. 세계 93개국을 방문하고 영업, 마케팅, 인사, 관리, 사업운영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경영자다.
특히 아프리카 초대 지역장으로서 사하라 이남 50개국 중 46개국을 방문하고, 21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의 구석구석을 경험했다. 30~40여 년 전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면서,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마음이 움트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넬슨 만델라를 포함해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빈곤으로 고통받는 극빈국의 경제개발 모델을 고민해왔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국가?사회?기업?개인을 성공으로 이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국가 경제 비상 사태론이 언급되고 있는 2016년 현재, 우리는 IMF나 외환위기 이상의 새로운 변곡점 위에 서 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내야 할 때다. 저자는 압축성장의 현장에서 뛰어온 베이비부머로서, 과거 30년의 경영 스토리를 토대로 미래 30년을 위한 해법을 제안한다. 특히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의 역할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산업한류의 청사진을 제안하며, 변곡점에 서 있는 국가?사회?기업?개인 경영의 미래를 열어줄 새로운 혁신 프레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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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글로벌 1등 사업의 대표주자인 TV 영업을 책임지면서, 우리나라 TV 사업이 기존의 경쟁력으로는 성장의 한계점에 이르렀고 새로운 사업모델로 진화하지 못하면 일본의 전자업체 운명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 최일선에서 가장 먼저 감지했다. 한국이 1등을 점하고 있는 조선, 철강, 핸드폰 등도 시간문제일 뿐,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 가장 먼저 위기를 감지한 자가 경종을 울려야 할 책임이 있으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 또한, 고도성장기의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내게 있다는 점도 깨달았다. --- p.8

지난 70년간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은 이제 경제발전 100년을 향해 가기 위한 변곡점(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는 기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변곡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면 쇠퇴해버리고 만다. 선진국이 주도하던 세계경제 또한 고도 성장기를 지나 저성장기, 곧 성숙기로 넘어가고 있다. 고도 성장기에 가려져 있던 정반(正反)의 모순과 갈등이 극에 달해 합(合)을 찾을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 p.14

우리 사회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가? 문제의 진단만 무성하지 구체적인 대안이 보이질 않는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우리나라는 가장 최근에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선진국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경험과 노하우,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주식회사’의 이름으로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자. 개도국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구축해 그들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개도국의 인프라 시장으로 진출하자! --- p.48

서로 경쟁하지 않고도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는 없을까? 시대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고도 성장기에 하던 것처럼 개인과 조직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공멸을 자초하는 길이다. 약육강식의 경쟁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사회체제를 상생사회로 진화시킬 수 있는 뉴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관(官)이 민(民)을 관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갑과 을로 규정하던 시대는 지났다. 민·관이 하나 되고 대·중소기업이 힘을 합치는 융합 패러다임으로 상생사회를 열어야 한다. --- p.92

경제성장기에 소비자는 성능이 개선된 단품 구매에 만족하지만 성숙기에 이르러서는 솔루션, 즉 더 복합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요구한다. 성숙기 시장에서는 기업 간, 직원 간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재능을 융합할 때 비로소 상생의 길이 열린다. 기업도 타 조직, 타사와의 융합상생을 기저에 둔 경영이념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같은 업종에서의 경쟁이 아니라 ‘이 사회에, 소비자에게 어떻게 남과 차별화된 역할을 할 것이냐’로 바뀌어야 한다. 타인과 어떻게 융합할 것이냐가 중요해지는 이때,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직, 관리, 리더십의 유형 또한 바뀌어야 할 것이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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