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저지주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 시사 평론가인 밀튼 바이오스트와 결혼한 이래 워싱턴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디스 바이오스트는 이 책의 주인공 알렉산더의 친어머니로서 막내아들 알렉산더를 주인공으로 하는 여러 권의 그림책을 썼습니다. 특히 이 책은 알렉산더의 할아버지에게 헌정되었으며, 글의 내용 또한 가족관계의 유대감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졌습니다. 대표작으로는『Alexander and the Terribli,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Alexander, who's Not Going to Move』가 있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문학과 지성사, 지양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출판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편역서로『예술의 새로운 시각』이 있으며,『논리학이란 무엇인가』를 썼습니다. 이 책은 영어판 Pelle's new suit (Floris Books)를 옮긴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뉴욕 시립대학에서 공부하였다. 광고 디자인 일을 하다가 최근에는 어린이 책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주디스 바이올스트의 다른 책 『지난 일요일에는 부자였던 알렉산더』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