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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 SARU 1
중고도서

사루 SAR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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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2g | 148*210*20mm
ISBN13 9788959194056
ISBN10 89591940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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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crystal177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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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고금, 삼라만상이 혼재된 압도적 구성력!
인류의 미래를 움켜진 제천대성 '손오공'이란…?!

『마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작 『SARU』가 출간됐다. ‘SARU’란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며 『서유기』의 손오공을 소재로 세기말적 종말론에 관해 과감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는 예외적으로 잡지연재가 아닌 단행본으로 기획되었으며 이 작품을 위해 『해수의 아이』의 연재를 거의 1년간 쉬는 모험까지 감행하여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을 만큼 저자의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손오공’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두고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탈고한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랜덤하우스 코리아 발간)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SARU』는 같은 소재와 기획,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 서로 대칭을 이루는 구조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SARU』는 실제로 있었던 1626년 명나라 자금성 폭발사고,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에 떨어진 운석,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손오공이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소재를 하나로 묶어 노스트라다무스의 인류멸망에 관한 종말론을 새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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