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학식이 있는 평신도라면 충분히 소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성서 본문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 가지는 신학적 중요성을 성공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널리 읽힐 만한 가치가 있다.
- 데이비드 W. 파오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 신학과장)
콜린스는 신화와 역사, 성서와 과학, 조화와 상보성의 문제를 다루면서 광범위한 사유의 장을 통해 성서의 첫 번째 장이 성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다.
- 앨런 밀라드 (리버풀 대학교 히브리어 및 고대 셈어 분야 랜킨 석좌 교수)
나는 이 논쟁적인 주제에 관해 이보다 더 정직한 책을 상상할 수 없다. 중요한 쟁점들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는 다양성을 보이는 C. 존 콜린스의 서술을 통해 독자들은 세심하고도 경건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앙리 A. 블로쉐 (전 휘튼 칼리지 대학원 군터 크뇌들러 조직신학 교수)
아담과 하와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C. 존 콜린스 교수보다 박식하면서 최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학자는 거의 없다. 그는 인간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창세기의 이야기가 인간의 고충을 이해하는 일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박식함과 건전함이 돋보이는 읽을 만한 책이다.
- T. 데스몬드 알렉산더 (벨파스트 유니온 신학대학 성서학과 부교수 겸 대학원장)
콜린스는 이처럼 중요한 책을 저술함으로써 교회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책은 곧 세계 전역의 목회자들, 신학생들, 그리고 평신도들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버크 파슨즈 (플로리다주 샌포드 세인트앤드류 채플 목사, Tabletalk 편집자)
우리가 창세기의 처음 몇 장을 읽는 방식이 성서 전체를 읽는 방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콜린스 박사는 성서의 원래 화자가 성서의 이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읽히기를 의도했는지에 대해 명쾌하고 소상하게 설명한다.
- 노부요시 키우치 (도쿄 기독교대학교 구약학 교수)
콜린스는 성서를 거룩한 문서로 다루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과학의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해주었다.
- 나티 탄찬퐁스 (방콕 성서신학교 교무처장)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논쟁적인 문제를 성서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다루는 모험에 용기를 갖고 나서라는 것이다. 콜린스의 결론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리아드 A. 카시스 (중동, 북아프리카, 중부 유럽 선교 위원회 지역 책임자, 레바논 아랍침례신학교 구약학 겸임교수)
인간의 기원이라는 논쟁적인 분야의 책이 성서(본문 주해, 문학적 형태, 그리고 신학적 일관성의 측면에서)와 과학(그것의 발견들과 이론적 가능성들의 측면에서) 모두를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런데 콜린스는 학자적 전문성과 확신, 그리고 겸손함을 가지고 그 주제를 우아하게 다룬다.
- 크리스토퍼 J. H. 라이트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 디렉터, The Mission of God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