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나고 교토대학교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그후 아동복 업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10년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시상과 영감을 꿈꾸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해 냅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우리 지구』, 『마음은 어디에』 등이 있고,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피포의 여행』으로 2013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혼자 집을 보았어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눈이 좋아!』, 『아름다운 우리 지구』, 『마음은 어디에』,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