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긍정적이고 삶에 용기를 불어넣는 수없이 좋은 말들이 있다. 이러한 말들은 항상 효과가 있고 무료이며 우리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쓸 수 있다. 나는 내 자신에게 되뇌는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 “당신도 이렇게 말할 수 있다!”라고. 이것은 재미있고, 또 긍정적이며, 보상을 해준다. 위대한 변화를 통해.
--- p.14, 「프롤로그」중에서
이 책의 목적이 긍정적인 말이 주는 효과를 더 잘 깨닫게 하는 것이라면, 말이 상처를 주고 공격적으로 작용하는 여러 방식을 잘 살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의 폭을 넓힘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 있을 것이다.
--- p.48~49,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은 서른 가지 말」중에서
내가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친절하고, 지지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이 세상을 점점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말이 넘쳐 나오는 곳인 우리 마음속에, 무언가 좋은 것들만을 담아야 한다는 것, 바로 그 사실이다.
--- p.71~72,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을 드러낸다」중에서
왜 부정적인 것을 찾으려 애쓰고, 기어이 그것을 발견하고는 항상 그것에 대해 떠들고, 또 그것을 다른 이에게 옮기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가? 좋은 점을 찾고, 좋은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축복하는 것이 더 이치에 맞지 않을까?
--- p.103, 「기쁨의 말―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작은 습관」중에서
다른 사람을 북돋아준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용기를 주는 일’이다. 적절한 때에 건네는 좋은 말은 종종 ‘가장 긍정적이고, 삶을 지지해주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역사책과 위인전에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다른 이의 삶을 고양해준 훌륭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렇게 위대한 사람들은 항상 누군가에게서 먼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는 사실을
--- p.126, 「진심 어린 칭찬― 항상 최선의 결과를 이끄는 힘」중에서
그것은 바로 ‘친절하고 긍정적인 말’이다. 이 말은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가정환경을 만들어주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집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리고 오락매체가 어떤 방송을 하든지, 시종일관 부모의 부드러운 말은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 말을 하는 힘 있는 부모는, 그 누구보다도 좋은 선생님이다.
--- p.165~166, 「건강한 의사소통― 가족을 하나로 만드는 힘」중에서
우리가 ‘어떤 단어를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그러한 우정을 만들고 강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때로 그것은 우정을 회복시켜주고, 치유해줄 것이다.
--- p.208, 「애정이 담긴 말 한마디― 모든 관계를 더 단단히 하는 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