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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5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472g | 188*257*12mm |
| ISBN13 | 9791197037306 |
| ISBN10 | 1197037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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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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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중국어 발음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을까?
중국어 발음에는 자음과 모음 외에도 우리말에 없는 ‘성조’라는 음의 높낮이 변화가 있다. 우리에게 없는 생소한 것을 익혀 제대로 활용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 연습 과정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중국어 학습 과정을 되짚어 볼 때, 우리는 중국어 발음 연습(특히 성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교재에 포함된 녹음 자료를 들으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우리말식으로 적당히 따라 하든지, 아니면 학원에서 강사의 간략한 발음 설명(혹은 동영상 강좌)을 듣고 몇 번 따라하는 걸로 발음 연습을 끝내는 정도일 것이다.
‘발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효율적인 연습 방법이나 교재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최근에는 외국어 회화의 중요성은 그토록 강조하면서 회화의 기초가 되는 발음 연습은 소홀히 여기는 모순된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발음 연습이 곧 회화 연습이다.
발음을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하자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 효과적인 연습을 통해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올바른 소리’를 만들자는 것이다. 더 나이가 자신감 있게 회화를 할 수 있게 기초를 탄탄히 다지자는 의미이다. 원어민이 아닌 이상 발음의 어려움을 안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정확히 발음하는 것과 흉내 내듯 적당히 발음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좋은 발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만이 학습 성취도도 높고, 이를 바탕으로 유창한 회화도 가능하다.
‘발음 연습 따로, 회화 연습 따로’ 라는 생각을 버리자. 발음 연습이 곧 회화 연습이다. ‘?好?, ?去??, 再?’ 등 짧은 문장도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하면 그게 바로 회화 연습이고, 유창한 중국어의 출발이다. 발음은 중국어를 처음 접할 때 누구나 거쳐야 하는 필수 단계이다. 하지만 이 단계를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자신의 평생 중국어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연습하자.
외국어 회화가 어려운 이유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했던 내용을 자신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를 익힐 때 교재나 동영상만 많이 본다고 스윙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교재나 동영상의 내용대로 수백, 수천 번씩 클럽을 휘두르며 많은 연습을 해야 된다. 그래야만 내 몸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멋진 스윙 폼으로 완성된다. 회화 연습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표현하는 과정이다. 많은 연습을 통해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하는 단계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 쉬운 길로만 가지 말자.
첫 단추를 잘 꿰여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자. 처음에는 어렵고 불편하다고 쉬운 길로만 가지 말자. 나중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수고를 반복해야할지도 모른다. 교재의 설명을 잘 이해하고, 큰 소리로 천천히 읽어 보자.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발음’은 당신에게 자신감과 함께 중국인과 ‘중국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야말로 유창한 회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중국어 발음에는 자음과 모음 외에도 우리말에 없는 ‘성조’라는 음의 높낮이 변화가 있다. 우리에게 없는 생소한 것을 익혀 제대로 활용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 연습 과정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중국어 학습 과정을 되짚어 볼 때, 우리는 중국어 발음 연습(특히 성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교재에 포함된 녹음 자료를 들으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우리말식으로 적당히 따라 하든지, 아니면 학원에서 강사의 간략한 발음 설명(혹은 동영상 강좌)을 듣고 몇 번 따라하는 걸로 발음 연습을 끝내는 정도일 것이다.
‘발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효율적인 연습 방법이나 교재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최근에는 외국어 회화의 중요성은 그토록 강조하면서 회화의 기초가 되는 발음 연습은 소홀히 여기는 모순된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발음 연습이 곧 회화 연습이다.
발음을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하자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 효과적인 연습을 통해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올바른 소리’를 만들자는 것이다. 더 나이가 자신감 있게 회화를 할 수 있게 기초를 탄탄히 다지자는 의미이다. 원어민이 아닌 이상 발음의 어려움을 안고 출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정확히 발음하는 것과 흉내 내듯 적당히 발음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좋은 발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만이 학습 성취도도 높고, 이를 바탕으로 유창한 회화도 가능하다.
‘발음 연습 따로, 회화 연습 따로’ 라는 생각을 버리자. 발음 연습이 곧 회화 연습이다. ‘?好?, ?去??, 再?’ 등 짧은 문장도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하면 그게 바로 회화 연습이고, 유창한 중국어의 출발이다. 발음은 중국어를 처음 접할 때 누구나 거쳐야 하는 필수 단계이다. 하지만 이 단계를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자신의 평생 중국어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연습하자.
외국어 회화가 어려운 이유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했던 내용을 자신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를 익힐 때 교재나 동영상만 많이 본다고 스윙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교재나 동영상의 내용대로 수백, 수천 번씩 클럽을 휘두르며 많은 연습을 해야 된다. 그래야만 내 몸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멋진 스윙 폼으로 완성된다. 회화 연습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표현하는 과정이다. 많은 연습을 통해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하는 단계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 쉬운 길로만 가지 말자.
첫 단추를 잘 꿰여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자. 처음에는 어렵고 불편하다고 쉬운 길로만 가지 말자. 나중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수고를 반복해야할지도 모른다. 교재의 설명을 잘 이해하고, 큰 소리로 천천히 읽어 보자.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발음’은 당신에게 자신감과 함께 중국인과 ‘중국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야말로 유창한 회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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