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전쟁으로 피해 입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주변 국가와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는커녕 원전방사능오염수 방출이라는 또다른 테러를 저지르는 것에 분노의 일침을 날려본다. “전범에 이어 이제는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테러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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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때나 군사정권 때 ‘고바우’의 고 김성환 화백이 고초를 당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본다. “시사만화에 대한 항의는 사회적 아량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다. 풍자가 없는 만화는 독자가 먼저 용서하지 않는다.” 김성환 화백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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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사살명령자’인 만큼, 그의 만행을 밝힐 단어를 신중히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포’와 ‘사살’… 아무리 말장난을 걸어봐도 결론은 수많은 시민이 희생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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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소환제를 주장하는 국민청원도 20만 명을 돌파했다. 정말 ‘세비 기생충’은 근절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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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은행 관계자는 “사모펀드는 선착순 모집인을 한정해 판매하는 상품으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낮다”면서 “이득이 나면 아무 말이 없다가 손해가 나면 들고 일어서는데 특정상품의 손실만 보전해 준다면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하면 “하이~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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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뜨겁던 2014년 여름을 보낸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은 지금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더 넓은 곳에서 노동의 가치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고, 보건의료노조 유?? 위원장은 나의 카톡에서 환하게 웃고 있고, 나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만평으로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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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우리를 구해줄 사람, 소방관! 지금, 우리가 그들을 구출할 차례다! 10년 끌어오던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이르면 2020년 1월부터 시행될 희망의 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