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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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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희망을 쏘다

: 고아소년 미국 대학교수 되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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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40g | 145*210*20mm
ISBN13 9788993484885
ISBN10 899348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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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한
1957년 대구에서 출생. 어린 시절 한때 고아원에서 생활했다. 집안의 반대로 미술에의 꿈을 접고 대학입시를 치렀으나 번번이 낙방. 군 제대 후에야 대학에 입학?졸업한 뒤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에 뛰어들었다. 봉제공장, 시계공장을 운영했지만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사업을 접고, 잠시 몸담았던 정치생활도 정리했다. 그리고 오랜 꿈을 찾아 불혹의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13년간 대학에 다니며 4장의 미국 대학 졸업장을 따냈다. 학부 신입생으로 출발해 대학 수석졸업, 석사 학위만 3개-MBA(경영학), MFA(미술학), Ed.M(교육학)-를 받고, 아이비리그에서 박사과정까지 밟았다.
필라델피아 시의 벽화 작업을 했으며, 홀리패밀리대학 및 챌튼햄 아트센터에서 강의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 주립대 스탁튼대학 비주얼 아트 교수이자,
미국법인 3E 인베스트먼트사 대표 이사로 근무 중이다.
저서 『뉴욕의 거지들』(2010년). 개인전 10회, 단체전 10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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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도 아찔한 기분으로 그때의 배고픔을 기억해 내곤 한다. 2년 동안 희망원에서 지낼 때 가끔 우리는 외부로 나가서 삼삼오오 떼 지어 동냥을 얻으러 다녔다. 겨울에 동냥을 얻어 오면 바가지에 담긴 밥이 꽁꽁 얼어붙었다. 얼른 밥을 깨어 먹고 남은 것을 다음 날 아침에 먹으려고 베개 속에 숨긴 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숨긴 것을 본 아이가 있었는지 다음 날 밥은 사라지고 축축한 물기만 남아 있었다. 괜히 남겨 놓았다고 억울해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p.21)

** 다음 날 홀리패밀리대학교로 찾아갔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받은 인터뷰 대기번호표가 900번이었기 때문이다. 접수자들이 계속해서 인터뷰하고 있었고 나는 자동차 안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어찌나 조급하고 떨리는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평소 가지고 다니던 조그마한 스케치북에 기도의 글을 쓰고 또 썼다. (p.126)

** 나는 처음부터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문의 세계에 점점 진입하면서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 성취를 따낼 때마다 강한 희열을 맛보았다. 도저히 안 될 것 같았던 것들이 현실로 이뤄지고 열매가 맺히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재미도 있었다. (p.131)

** 내가 양아버지를 맨 처음 뵌 곳은 한인교회였다. 당시 난 학교기숙사에 머물며 학업에 몰두하다 토요일이면 아내가 학교로 나를 데리러 와 주말을 집에서 보냈다. 주일이면 우리 가족은 근처 한인교회에 나갔다. 무엇보다 나를 즐겁게 해 준 것은 예배 후 뷔페로 먹는 한식이었다. 일주일간 기숙사 음식에 질린 내겐 한식으로 차려진 음식들은 너무나 맛있는 만찬이었다. (p.145)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정한 교수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게 매일 안부전화를 하며 얼마나 극진히 섬기는지 그를 양아들로 삼는데 주저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이 열심히 뛰면 얼마만큼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를 뭉클한 감동과 함께 보여준다.

신호범 (미국 워싱턴 주 상원의원)
이정한은 중학교 시절부터 알아온 절친이다. 그는 정 많고 의리 있는 친구로 공부도 잘해 어디서나 돋보이는 멋쟁이였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가슴 뭉클한 휴먼 다큐가 아닐 수 없다.

이만수 (SK프로구단 야구감독)
‘용기 있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이정한 교수의 삶은 한편으론 집요하고 무모하기까지 하다. 그가 그동안 얻은 성취들은 이 책을 통해 선명히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핵융합 박사, 재미 과학자)
그는 매우 진취적이고 열정적이다. 그래서 미국학생들도 어렵다는 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대학과 컬럼비아대학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우리 학교는 그가 교수로 있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허먼 제이 삭캄(Herman J. Saatkamp) 스탁튼대학 총장
이정한은 U-Penn에서 내가 가르친 학생 중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뛰어난 학생이며, 내가 좋아했던 제자다. 그는 에너지가 남다르다.

쥴리 슈나이더Julie S. Schneider(펜실베니아대학 미술대 학장)
Mr. Lee는 항상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엉뚱한 생각을 수업 때마다 나름대로 펼치곤 했다. 제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쥬디 버튼Judy Burten(컬럼비아대학 사범대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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