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농구 족보 시험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농구 경력이 오래되어 준비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입문자라면 연초부터 준비하 여 6개월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실기 경우 한 달 안에 기본기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슛, 패스, 드 리블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이상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구술 역시 농구경기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이 단기간에 경기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연초에 하는 KBL 경기를 보며 구술을 준비한다면 훨씬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안내」 중에서 필기시험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 달 정도 매일 2시간 정도 가볍게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자세하 게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3번 반복 학습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확실히 체크해보니 크게 어렵지 않 았습니다. --- 「필기 시험」 중에서 실기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동작을 연습해야 하는지 확실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실기 분야를 공고문으로 알려주긴 하지만 알다시 피 운동은 글보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봐야 이해가 쉽습니다. 근데 단지 글로만 평가항목이 나와 있을 뿐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막막했습니 다. 또 실기를 준비하며 안 사실인데 전국 6개 실기 고사장에 평가항목이 다르고 난이도와 기준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면 접관에 따라 합격 기준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공고문의 평가항목과 실제 실기평가 항목에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 「실기 시험」 중에서 시험 준비 중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구술이었습니다. 특히 자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평가항목에는 단지 규칙, 규정, 전술이 라고만 나와 있지 그 자료를 어떻게 찾는지 그 범위는 어떤지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농구 구술 자료는 인터넷에 떠도 는 아주 많이 오래된 허술한 족보만 나와 있을 뿐입니다. 체육전공자는 평소 관련 교육과 자료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일반인은 관련 자료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오픈 채팅방을 통해 전국의 시험을 앞둔 사람들과 얘기해보니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모두 구술 자료를 찾기 힘들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 「구술 시험」 중에서 연수의 요점은 강사분들의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지루한 연수가 될 수도 있고, 유익한 연수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에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스포츠지도사의 길을 가기로 했다면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시고, 연락처를 공유해 좋은 네트워크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연수」 중에서 생활스포즈지도사 2급 농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청이나 구민 체육센터 스포츠 교실 지도자나 학교 스포츠 강사, 방과후 학교 강사, 사설 클럽 강사 등 여러 방면에서 취업할 수 있습니다. 많은 강사가 오전에는 스포츠강사나 방과후 학교 강사를 하고 오후에는 사설 클럽 강사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취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