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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3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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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38가지

: 꿈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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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91187532187
ISBN10 118753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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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겪은 좌절과 시련을 통해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1cm라도 앞으로 나아가면 그만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가정주부들의 삶을 응원하며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나는 반드시 사업화에 성공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가정주부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고 고학력 여성인력을 활용해 사회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다. --- p.30~31

채식은 나의 건강과 병들어 가는 세상을 바꾸고, 굶주린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경제적으로 큰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작은 식습관 하나를 바꿈으로써 이 모든 문제들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나는 지구를 74억 명의 세계인들이 공존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로 만들기 위한 가슴 뛰는 대업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도록 이끌 것이다. --- p.42

1995년 4월 나만의 우물 안 개구리로 살기 시작한 뒤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되었다. 여러 우물 안에서 말 그대로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왔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또는 ‘서른다섯 살’이라는 우물 안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연봉은 8,000만 원이었으며 작지만 내 명의로 된 집을 보유하고 BMW를 포함한 차량 2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만의 사업도 시작했다. --- p.61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하기도 전에 핑계부터 준비해 두게 마련이다. 나 역시 그 대부분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과감히 버킷리스트에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이라는 목록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꿈꾸고 있고,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준비하려고 한다. 평범한 사람도 생생하게 꿈을 꾸다 보면 언젠가는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 p.81

나는 학원 강사 생활 7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돌파했다. 남들은 강사가 근무시간 대비 수입이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학원 강사 생활에서 느끼는 피로와 삶의 목표에 대한 부족함이 있었다. 공부에 치여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없는 학생들을 볼 때면 가슴이 아팠다. 대한민국 학생도 즐겁게 살 권리가 있고 꿈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권리가 있다. 또한 그 꿈을 안내하는 강사도 즐거움 속에서 성공의 길을 가야 한다. 이런 두 가지 의미에서 나는 학원 강사를 넘어 좀 더 큰 미래를 꿈꿨다. --- p.103

곧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지녀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지식 연한이 3년도 채 되지 않는 이 시대에 누가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지식과 지식 간의 연결 및 융합을 통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창조하는 인간만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 p.114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그럼 그렇지,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나는 내성적인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해?’, ‘아무래도 이 일은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 내가?’라는 식으로 자신의 삶과 능력에 한계를 짓고 타협하는 대신 이름 앞에 멋진 닉네임을 붙여 보자. 자기 안의 수용소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멋진 방법이다. --- p.129

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직장생활연구소’를 설립해 이 세상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고 싶다. 또한 즐길 거리가 부족한 직장인들의 건전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 전국 단위의 ‘직장인 놀이문화 체험단’을 기획해 운영할 것이다. 직장인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알기에 최대한 협찬을 받아 차츰 규모를 크게 만들어 가고 싶다. 또한 심리코칭 저서를 다량 기획 출간해 소외된 직장인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고 싶다. --- p.162

글을 쓰는 능력은 책을 쓸 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능력이다. 글쓰기는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글은 예술작품이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는 보물 상자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보물 상자를 채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 --- p.166

우리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며 살아간다.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인생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더 이상 스펙에 목매서는 안 된다. 머릿속에 집어넣기만 하는 자기계발은 인생을 바꿔 주지 못한다.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알려면 책을 써 보라고 말하고 싶다. 직장에 다니든, 사업을 하든 상관없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짚어 보며 미래의 나를 생생하게 그리는 것은 책 쓰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 p.189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남편도 아이도 가족도 아닌 자신이어야 한다. 나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들, 혼자서 울면서 버텨 내야만 했던 시간들을 이겨 내고 온전하게 삶을 책임졌다. 이제는 찬란한 삶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날들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는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때로는 여전사로 때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팔색조의 면모를 갖출 것이다. --- p.207~208

나는 저서 『미래일기』에 스승이신 김태광 코치와 함께 강의를 하게 된다면 정말 영광이겠다는 글을 적었다. 또한 누군가가 나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김태광 코치에게 배운 엄청난 마케팅 노하우를 정리해 네이버 카페 관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꿈들이 정말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모두 이루어져 일상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꿈꾸고 상상했던 일들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한책협]을 만난 뒤 작가가 되고 강의를 하겠다는 꿈이 모두 이루어진 것이다. --- p.224

99년식 아반떼를 타고 다니던 나는 어느 순간부터 벤츠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수시로 벤츠 전시장에 가서 차를 만져 보고 시승해 보면서 벤츠의 실내 모습, 스티어링 휠 중앙의 삼각별, 시트의 감촉, 주행감각 등을 느끼고 생생하게 상상하려고 노력했다. 자주 생각하고 떠올릴수록 느낌이 강렬해지는 것을 느꼈다. 어떤 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빠져들 때도 있었다. 『시크릿』에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고 있는가?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하면 우주가 현실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마치 온 우주가 나를 돕는 것처럼 여기저기서 벤츠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 p.235~236

이제 나 자신을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이고, 물건에 비유하자면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특별한 ‘한정판’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한다. 영화와 인생은 너무 닮았다. 나 이외의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조연이고 엑스트라다. 그러니 그들에게 너무 상처받지 말자. 오히려 내 작품을 다이내믹하고 풍성하게 해 주는 요소라고 생각하자.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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