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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책상 위에 서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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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책상 위에 서양고전

: 서양고전 탐험은 글로벌 인재의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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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4g | 150*218*30mm
ISBN13 9788976777287
ISBN10 8976777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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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전은 오늘의 지구촌을 지배하는 글로벌 사상의 원조입니다. 요즘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세계 시장에서 기준으로 통용되는 규범)라는 말의 원천이 여기 서양사상에 있습니다. 서양은 사상을 토대로 기술문명을 일으켰고, 세계를 제패하여 오늘날까지 세계 역사를 리드해 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모든 규칙과 제도의 기본 틀을 만든 것이지요. 이를테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법, 학교, 정치, 경제 그 모든 것이 서양 사상의 기본 토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양이 만든 경제 제도인 자본주의와 정치제도인 민주주의는 더 이상 다른 경쟁 상대 없이 지구 공동체를 움직이는 서로의 약속이 되었지요. 그 속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부르는 개념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대는 이미 시작된 지 오래이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의 약속과 규범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그 출발점인 ‘서양고전’에 대해 맥을 정확히 잡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서양고전은 지구 공동체를 움직이는 모든 약속과 제도의 뿌리」

스티브 잡스와 소크라테스와의 관계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자기 확인’과 함께 ‘자기 완성’을 위해 절실한 삶을 살았던 인간의 전형이라는 것이다. 의견 충돌을 피하지 않는 자세로 인해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던 스티브 잡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던 아테네 시민들이 내린 독배를 마셔야 했던 소크라테스. 이러한 삶의 자세가 스티브 잡스와 소크라테스를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스트리트 이노베이터로 발전시켰다. ---「소크라테스를 탐험하며 혁신가가 되어 봐」

철학이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철학은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석되어 왔다. 하지만 지혜는 너무 멀고, 너무 높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신적 충격이 잠재되어 있고 힘겨운 나날을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치유를 위해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플라톤이 말했듯이 우리의 생각을 확장하는 것이다. 생각의 확장이 곧 힐링이다. ---「플라톤을 탐험하며 멘탈 붕괴를 극복해」

모든 존재는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다. 즉 목적인이다. 목적인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삶이 어렵고 힘들어도 인간은 항상 지금보다 더 괜찮은 자신이 되고자 노력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요한 발견은 바로 이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과 세계, 관계의 선택지에서 관계를 선택한 것은 현재가 아닌 더 나은 미래와의 관계를 목적인으로 설명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탐험하며 살아가는 이유를 확인해 봐」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다 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정체성의 혼동이 올 때가 있다. 때로는 사이버 게임 속의 세상이 진짜인지, 게임 밖의 세상이 진짜인지도 헷갈릴 수 있다. 우리가 게임 속 캐릭터나 미니홈피 아바타에 집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인간 정체성의 핵심은 진정한 자기 확인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자기 자신이 여러 개로 나누어졌을 때, 그리고 자기 경계가 허물어질 때, 어떤 것이 진정한 자기 자신인지에 대해 말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데카르트가 남긴 말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세계 최고의 명언인 것이다. ---「데카르트를 탐험하며 자신의 존재를 물어 봐」

대체 언제부터 소비가 삶의 기본 행위가 되었을까?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 자급자족의 시대를 거쳐 소비 시대로 전환된 것일까? 이런 의문에 처음 답한 사람이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이다. 애덤 스미스는 1%의 의식이 아닌, 99%의 무의식이 지배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최초로 연구했다. 그는 초기 자본주의 시대를 연구했고, ‘잘사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이 되어버린 우리의 현실을 예측했다. ---「애덤 스미스를 탐험하며 지름신을 길들여 봐」

우리가 칸트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의 통찰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이자 최대의 철학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칸트는 소크라테스부터 내려오는 서양철학의 종결자라 해도 무방하다. 칸트 이후의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해 전체적으로 통찰에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칸트의 철학은 노자로부터 내려오는 동양철학의 결론과도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칸트 이후로는 동양과 서양의 사상적 통합은 시도되지 못하고 있다. ---「칸트를 탐험하며 어려운 사상에 돌직구를 던져 봐」

공산주의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의 비참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았던 실천가 마르크스, 그리고 시대와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려 한 학자 마르크스는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실천은 너무 혁명적이었고, 그의 학문이 너무 시대적 상황에 휩쓸렸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말이다. ---「마르크스를 탐험하며 사회과학에 눈을 떠」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선포한 것은 단순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God’의 죽음을 의미한 게 아니었다. 신에게 기대 삶과 행복의 의미를 찾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라는 뜻이었다. . 따라서“나는 누구이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봐야 한다. 모든 것은 결국 내 안에 있고,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아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실 자신보단 세상을 아는 것이 더 쉽다. 니체가 “지식 가운데 가장 어려운 지식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니체를 탐험하며 자기 긍정을 배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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