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디니는 불가능한 일을 해낸다. 배트맨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상징으로 삼아 자신의 상처 입은 몸과 마음속에서 일어난 일을 그려낸 치유와 구원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이자 자전적인 이야기. 이런 발상이 통할 리가 없는데 통한다. 브라보!"
- 닐 게이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샌드맨』과 『신들의 전쟁』의 작가)
"『어두운 밤: 진짜 배트맨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뇌리를 사로잡는다. 더없이 솔직하고, 가슴 아프고, 심원한… 걸작."
- 마크 해밀 (『스타워즈』의 배우,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배트맨: 킬링 조크』의 성우)
"디니 특유의 진실하고 장난기 어린 스타일이 전례 없는 용기와 뒤섞여 힘찬 승리의 이야기를 빚어낸다. 끝없이 반복되는 것만 같은 인간의 타인에 대한 잔인함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으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디니는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이 거쳐야 할 가장 중요한 최후의 난관, 즉 자기비판의 목소리와 대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 체이스 마스터슨 (팝 컬처 히어로 컬리션 창립자)
"폴 디니의 『어두운 밤』은 숨 막히는 작품이다. 두려움을 모르고, 가혹할 정도로 솔직하고, 마음을 찢어 놓으며, 결국에는 독자들을 고무한다. 에두아르도 리소의 화려한 그림과 색채가 더해진 이 작품은 영혼을 울리며 한 예술가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본다. 즉각 고전의 반열에 오를 작품."
- 마크 안드레이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페어리스트』, 『맨헌터』, 『원더 우먼 77』의 작가)
"감동적이고 연약하면서도 어딘가 익살스럽다. 미스터 디니는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두려움과 불안을 무척 공적인 방식으로 대면하는 용기를 발휘한다. 타이츠 위에 속옷을 입는 것보다 더 용감하다."
- 태런 킬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작가/배우, 『사생아들』의 크리에이터/작가)
"디니는 이 지극히 용감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는 것을 쓰라'라는 클리셰를 극도로 어둡고 심원한 영역까지 밀어붙인다. 에두아르도 리소 또한 자신이 자기 분야의 최고임을 입증한다."
- 스티븐 T. 시글 (『새다…』의 작가이자 『빅 히어로 6』의 공동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