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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마우마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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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마우마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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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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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20쪽?
ISBN13 978898281304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미선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도서출판 티씨아이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월간 『그림처럼』『기윤실』등의 잡지에 삽화를 그렸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며 프리렌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조한서
컴퓨터 통신망에서 여러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고, 하이텔 문학관 백일장 대상과 제2회 사이버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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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와 탱이가 마을을 떠나 마을 전체가 술렁이던 것도 잠시뿐, 행복의 샘 마을 마우마우들은 다시 집꽃을 아름답게 피게 하기 위한 경쟁에 매달렸습니다. 모두들 부지런을 떨며 집꽃에 행복의 샘물을 길어다 주었습니다. 어느 집도 자기네 집꽃이 생기를 잃고 시들시들 꽃잎이 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곱 집 마우마우들이 마시기만 하던 샘물을 집꽃에 길어다 주자, 물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늘 맑은 물이 찰찰 넘쳐 흐르던 행복의 샘은 자주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샘물이 달리자, 행복의 샘에서 들판으로 흘러내리던 작은 여울도 메말라 갔습니다. 그리고 물긷기 경쟁도 더욱 심해졌습니다.

행복의 샘 마을 마우마우들의 생활은, 제철을 모르고 피는 잡꽃들처럼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두들 물 긷는 일에만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물이 고이기가 무섭게 샘물을 박박 긁어 갔습니다.

"허허, 왜들 이러시나?"

해바라기집 할아버지가 탄식을 하며 다른 마우마우들을 나무랐습니다.

"샘물은 우리 마을의 젖줄인데, 젖줄을 마르게 하다니......!"
---pp.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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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행복의 샘이 흐르는 조그만 마우마우 마을을 소개하는 머리 부분은 문장이 뛰어나고, 간결한 묘사가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 권정생 (아동문학가)
조한서씨의『우리 친구 마우마우』는 발상이 신선하고 문장력이 탄탄하다. 동화라는 형식 속에다 이세상에 있었으면 좋을 바람직한 이상향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인다.
--- 하종오 (시인)
이 책은 도깨비와 비슷한 가상의 생명체를 통해 돈과 물질 때문에 사랑과 나눔을 잃어버린 인간세상을 고발하고 있다. 마우마우의 성격이나 그들과 인간과의 관계는 잘 규정져 있으나 잃은 뱀이 인간 세상을 탈출하는 등의 우연, 필연성 없는 비무장지대 안 배경의 설정, 많이 파놓은 땅굴에 대해 정리가 없는 것 등 판타지동화에서 더욱 치밀해야 할 구성에 있어서 허술함이 보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마우마우는 우리 심성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원초적인 순수 같은 존재들입니다. 나의 주인공들은 앞으로 광활한 우주 저 편 아톰의 세계에서, 또는 0과 1의 화려한 군무인 비트의 세계로 틈입해 환상과 모험의 여행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 수상 소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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