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T. 미드 (L. T. Meade) 본명은 엘리자베스 토마시나 미드 스미스로, 아일랜드 카운티 코크에서 태어나 이후에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 곳에서 열일곱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 로맨스소설, 역사소설, 모험소설, 추리소설 등 평생 300여 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그녀는 주로 젊은 층을 위한 책을 주로 썼으며 가장 유명한 책은 A world of girls (여자아이들의 세계)였다. 그리고 추리소설은 클리퍼드 핼리팩스, 로버트 유스터스 등 다른 남성 작가와 공동 작업을 많이 했다.
역자: 박미경 단편 작가들의 단편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으며 초기에 그들 작품을 많이 번역했다. 역서로 “고양이가 죽기를 기다리며”,“죽도록 먹고 마시는 심리학”,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마음 정리 수업", ","소심한 공격자들","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나쁜 짓들의 역사", "똑똑하고 기발하고 예술적인 새",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 "덜어냄의 법칙","더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유괴" 등 다수가 있고 스콧의 "남극일기","세상끝 최악의 탐험, 최고의 기록"이 있고 저서로 ”남극의 스콧“(전자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