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金正賢)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정책실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중국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중국의 항일전쟁 관련 주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기억의 정치공간 - 박물관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역사교육과 민족주의』(동북아역사재단, 2014), 『동아시아의 역사 III 개항-화해』, (동북아역사재단. 2011) 등이 있다.
주요 논문은 「중국 國民政府의 한국독립 지원과 邵毓麟의 활동」(『중국 근현대사연구』 77, 2018),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언설의 변화와 새로운 동향」(『한중관계연구』3-2, 2017), 「蔣廷?의 중국 근대외교사 연구와 1930-40년대 외교활동」(『중국근현대사연구』 73, 2017), 「동아시아사 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 근현대사를 중심으로」(『동북아역사논총』 53, 2016), 「중국의 대일 역사공세와 ‘항일 애국’기억의 강화」(『중국사연구』 94, 2015), 「제1·2차 國共合作기의 한중 연대론 - 황포군관학교 인맥을 중심으로」(『역사학연구』 46, 2012), 「근대 동아시아의 반전·평화를 위한 국제연대」(『역사와실학』 43, 2010), 「20세기 중국의 한국사 서술과 일본의 식민사관」(『中國學報』 61, 2010), 「중국 항일전쟁 기념관의 애국주의와 평화문제」(『역사학연구』 35, 200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