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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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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0g | 185*240*20mm
ISBN13 9788997592364
ISBN10 8997592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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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은희
꿈과 소망을 담은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자라 자연 보호와 환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른 심성으로 글을 써야 바른 이야기가 창작된다는 생각으로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 않는 꿈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창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사막이 넓어지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그림 : 신동민
공주영상대학 만화예술학과, 서울산업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서울국제만화전 카툰 부분 대상(1992),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부문 대상(1996) 등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서울산업대, 공주대 등에서 만화 창작과 캐릭터를 강의했으며, [개념을 잡는 초등사회 사전] [국어를 영어와 함께 잡아라] [꼬치와 우주인의 헬로 아시아1] [스타쌤 중학수학을 잡아줘!]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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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역사는 이집트, 그리스, 헬레네, 이슬람 등을 거쳐 끊임없이 발전해 왔어. 특히 12세기 중세 유럽에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학자를 통해 수학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듬어지고 체계를 이루며 역사를 만들어 온 거야.

깐깐한 성격의 삼식이는 뭐든 딱 떨어지게 나누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지요. 반찬으로 나온 고등어 한 마리까지 똑같이 나누기 위해 삼식이가 줄자를 가져오자, 엄마가 잔소리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 옥신각신했어요. 그러자 아빠가 고등어를 통째로 입에 넣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자, 이제 0이 됐어. 0은 약수가 될 수가 없으니까 나누지 않아도 되지?”

병만이와 친구들은 아마존 정글로 여행을 떠났어요. 병만이는 먹을거리로 뱀 54마리, 지렁이 36마리, 애벌레 72마리를 구했어요. 병만이는 먹을거리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고민하다 54와 36, 72의 약수를 구해 봤어요. 그중 공약수와 최대 공약수를 찾았어요.
“1, 2, 6, 18의 공약수 중 최대 공약수는 18이군.”
친구들과 공평하게 나눠 먹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병만이는 친구들을 향해 뛰어갔어요. 그러나 손에 들려진 먹을거리를 본 친구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고 말았지요. 병만이는 뱀과 지렁이, 애벌레에 둘러싸여 홀로 정글에 남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굳이 최대 공약수로 나눌 필요도 없었잖아.”

미터법이란, 길이는 m(미터), 무게는 kg(킬로그램), 부피는 L(리터)를 기본으로 하는 국제적인 도량형 단위 체계야. 과학자들은 크고 작은 단위들을 생활 속에서 더 쉽게 읽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리스 어와 라틴 어를 섞어 ‘밀리’, ‘센티’, ‘킬로’라는 말을 붙였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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