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
중고도서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

: 네 명의 사진가와 함께 떠나는 낭만 기차 여행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6,000 (6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hsjts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70592671
ISBN10 8970592679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태원
1969년 생. 1990년 신구대학 사진과, 1997년 이탈리아 피렌체 사진 학교, 1998년 이탈리아 밀라노 Istituto Italino di Fotografia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 캄'의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0년부터 『빠르띠르』『트레블 앤 레저』등의 여행 저널에서 포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5월 'SIENA TOSCANA' 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가졌다.
저자 : 최항영
1071년 생. 1997년 서울예술대 사진과를 졸업했다.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 서울지국 프리랜서 사진가를 지냈고 '동아일보'의 코소보 난민 작업. 인천방송 '코보소 난민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뉴욕 타임스'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포토에이전시 H.U. Pictures 대표로 있다. 사진집 『No War No Cry』『Again 2002』『SEOUL』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차창 너머 펼쳐진 아프리카의 자연은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지구가 처음 생기던 때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듯 보였다. 유유히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는 기린, 달리는 열차를 상대로 마치 경주라도 하듯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가던 길을 멈추고 블루 트레인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임팔라와 누, 그리고 수천 마리가 모여 무언가를 찾고 있는 플라맹고 등은 승객들로 하여금 잠시도 딴전을 피우지 못하게 만든다.
--- P17
켈레티 역에 내리자, 그들은 프라하에서 다른 여행객으로부터 얻은 정보라며 작은 쪽지를 들고 숙소를 찾아 나선다. 딱히 정해둔 숙소가 없던 나 역시 그들을 따라 숙소를 구하러 나섰다.
중세의 건물이 늘어 선 도시 구석구석은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한 허름한 세월의 흔적이 이곳만의 운치를 자아내고 있었다. 지하철역 주변 허름한 가건물로 지어진 과일 가게가 제법 보였다. 이곳에서 과일과 야채를 사는 서민들의 모습은 비록 넉넉해 보이지는 않지만, 활기만은 잊지 않은 듯했다.
--- P121
숙소에서 준비한 샌드위치를 꺼내 호수 바위에 걸터앉아 아침을 먹고, 보베르 호수에서 마주친 만년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다행히 이곳의 휘슬러 산은 정상 부근까지 트램웨이가 운행하고 있어,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해 오를 수 있다.
7분 동안 창 밖에 보이는 풍광은 단연 압권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재스퍼와 뱀푸를 연결하는 93번 국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스필드 파크 웨이'라고 불리는 이 국도는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자연을 달리는 길로 손꼽힌다. 로키 산맥과 그 주변 풍광을 가로지는 것은 물론이다.
--- P29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