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출판계에 몸담아 온 댄 펜웰은 여러 명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동시에 그 자신이 성경 관련 책을 여럿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주일마다 성경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를 더욱 깊게 해 주었다. 그는 주로 인간 내면과 행동에 대한 명상적인 글뿐만 아니라 소박한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삶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매우 분명하고 실제적인 문체로 이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댄 펜웰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아내인 글로리아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에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미 다음 작품을 위한 구상에 들어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