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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사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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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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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4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230656
ISBN10 89722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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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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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
한나라 태사령이었던 그는 B.C. 99년 이능의 투항 사건을 맞아 홀로 이능장군을 변호하다가 궁형(거세형)에 처해진다.
당시의 사대부 계층에서는 궁형은 치욕의 형벌이라 형을 받기보다는 자결하는 것이 상례였다. 그러나, 사마천은 오직 [사기]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과 굴욕을 받으며 드디어 동양 최대의 역사서인 [사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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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불위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정이 그 유명한 진시황입니다. 진시황이 어른이 되었으나 태후의 간통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불위는 발각되면 그 화가 자기에게 미칠까봐 늘 두려웠습니다. 그리하여 꾀를 부려 태후에게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고, 자기는 태후에게서 빠져 나왔습니다.

여불위가 태후에게 소개시킨 남자의 이름은 노애입니다. 노애는 태후에게 임신을 시켰습니다. 태후는 노애와 함께 옹 땅으로 옮겨 갔습니다. 진시황 9년에 한 신하가 노애를 고발했습니다.

"노애는 태후와 간통하여 아들을 둘이나 낳았습니다. 게다가 태후와 모의하여 임금께서 돌아가시면 자기 자식을 후사로 삼으려고까지 했습니다."

진시황은 사실을 확인하고 노애의 가까운 친척까지 모조리 잡아 죽였습니다. 노애의 사건을 다루다 보니 여불위도 걸려들었습니다. 진시황은 여불위도 목을 베려 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신하들이 그의 공로를 들어 말렸습니다.

진시황은 여불위를 하남 땅으로 내보냈습니다. 1년 쯤 지나자 제후의 손님이나 사자들이 여불위를 만나려고 길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진시황은 여불위가 반란이라도 일으킬까봐 그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대가 진나라에 무슨 공이 있길래 그대에게 하남 땅을 주고 식읍을 10만 호나 주었는가? 어디 그뿐인가. 그대가 진나라와 무슨 친척관계라고 중보라고 불리는가? 그대는 가솔들을 이끌고 촉 땅으로 옮겨가 살도록 하라!"

여불위는 편지를 받고 자기의 권세가 차츰 꺾여 가다가 나중에는 목이 달아날 것 같아 스스로 독이 든 술을 마시고 목숨을 끊어 버렸습니다. 공자의 말대로 여불위는 '헛된 이름만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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