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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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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지성

: 새로운 네트워킹과 창조경제의 핵심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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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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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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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2만자, 약 7.4만 단어, A4 약 152쪽?
ISBN13 978895095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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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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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루스 누스바움
이름 : 브루스 누스바움(Bruce Nussbaum)
약력 : 디자인, 창조성, 혁신의 흐름을 리드하는 사상가이자 논평자이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에서 디자인 부문 편집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파슨스 디자인스쿨의 디자인 혁신 담당 교수이다. 2005년에는 미국 디자인경영원의 ‘존 F. 놀란상(John F. Nolan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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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지성은 불현듯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수단과 방법을 가리킨다. 창조적 지성은 우리의 자발적인 행동 속에 있는 것이지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난 해프닝이 아니다. 또한 통찰이 담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까지 그 이전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마찬가지로 그 이후의 시간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당신의 머릿속에 있던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가시화시키기 위해서는 옆에서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창조적 지성은 인간이 휴머니티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더불어 창조, 관계, 영감의 힘을 기르기 위한 표현 수단의 하나라고 정의할 수 있다. ---「2장 창조성의 비밀 탐구」

구태여 힘들게 망치를 들고 작업을 하거나 비디오를 찍지 않아도 사는 데는 문제가 없고, 기본 정석을 따져가며 저녁을 짓지 않아도 얼마든지 안락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것이라도 무언가를 만들지 않는 삶이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소비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창조하는 삶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시골 장터에서 갓 구운 파이 냄새라든가, 친구가 직접 제작한 복고풍의 서핑 보드, 집 근처 목재 저장소에서 구해온 나무를 마감질해 당신의 이웃이 만든 아름다운 문에는 창조를 통한 만족스러운 삶이 배어 있다. ---「6장 만들기」

이제 효율성의 경제학에서 창조성의 경제학으로 바뀌어야 한다. 창조성과 불확실성은 오늘날의 시장을 지배하는 경제모델의 범주 바깥에 존재한다. 지금의 경제모델로는 신생 기업이 경제성장을 이룰 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 신생 기업, 그리고 그보다 규모가 큰 기업들은 아직까지 회사 설립자들과의 결속 관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관계 양상이 근대적인 개념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그렇다면 과거의 경제모델이 왜 이 점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이제 우리는 ‘효율적인 시장 원리’가 바탕이 된 통제의 문화’를 강조하는 경제모델에 등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기회의 문화’를 포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수용해야 한다. ---「8장 독립자본주의」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21세기에 맞게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의 틀을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 전문 기관도 마찬가지다. 세계와 경제 및 사회 변화를 말다툼이 불가피한 논쟁으로 여길 필요가 없다. 그냥 게임처럼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라. 생각을 그렇게 바꾸면 문제는 사라진다. 끝은 없다. 단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하나의 탐험 대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의 끈을 재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에필로그-잠들어 있는 창조 본능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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