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스미스 목사님이 담임하는 미국 갈보리채플에서 한인사역부 부목사로 7년을 사역하면서, 매주 척 스미스목사님 설교를 한국어로 번역, 많은 사역자들과 나누는 일을 하며 성경을 배웠다. 그 후 캐나다 토론토 갈보리 채플(전, 은혜교회)에서 목회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지금은 부산순복음안락교회 담임목사로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그는 순복음신학교에 재학 중에 은혜교회를 개척, 1년 반 만에 성전을 건축 봉헌했고, 군에 입대하여 제대 후 종암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사)북한선교통일훈련원에서 찬양선교팀/모세군단/전도특공대 책임자로 사역하다가, 독일선교사로 파송되어 뒤셀도르프 선교교회에서 사역 후, 북한선교통일훈련원 미주지부 책임자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복음성가도 여러 곡 작사 작곡(‘이 험한 세상 나 살아갈 동안’, ‘사랑의 나라’...등)했으며 “찬양사역과 말씀사역”을 통해,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성경 어디를 펼쳐도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가르치는 것을 비전으로 목회하고 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부산극동방송 아침 방송 프로인 “QT로 여는 하루”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다.
그의 평생 소원을 보여주는 말씀은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시편 71:14,15)이다.-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