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는 기업의 경제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척도'이자, 기업의 진정한 모습을 비춰 내는 거울이다. 지금 국제회계 무대에서는 세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질 높은 IFRS 설정과 적용이 IT 혁명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2009년 국제회계기준 폭풍'을 이겨 낼 수 있는 배경 지식을 확보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주인기 (연세대학교 교수, 한국경영학회장)
오늘날 기업의 글로벌화, 금융의 글로벌화에 따라 세계 경제는 급속히 하나로 통일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투명성을 담보한 '2009년을 목표로 한 IFRS의 대변혁'은 거의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목전에 임박한 IFRS의 대충격에 대비하는 기업인, 회계인, 정책관료, 직장인 등 회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정우 (국민대학교 교수, 한국회계기준원장)
2009년 IFRS의 국제적 통일화는 한국 경제 및 기업에 상상을 초월하는 나비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2009년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보다 신속하고 다면적인, 일치 단결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출간된 이 책은, IFRS 대충격의 진정성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재술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이 책은 일본인의 시각으로 씌어진 책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한국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절실한 주제들이므로 산업 및 금융의 글로벌화의 선봉에 서 있는 기업체의 임직원들은 물론, 회계 전문인, 정책 종사자, 그리고 국제회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안만호 (파이낸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