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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야기
남북어린이가 함께보는 전래동화 10
권정생
사계절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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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동문고

책소개

목차

1.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한 거북이
2. 도라지타령
3. 무지개다리
4. 거울바위
5. 달꽃
6. 효양고개
7. 금강산의 소년목수
8. 망양대
9. 부처의 덕망
10. 보영이와 장쇠
11. 은사다리와 금사다리
12. 개구리바위
13. 관을 빼앗긴 하늘 나라의 신하
14. 한돌이와 두돌이
15. 토끼바위

이하 생략

저자 소개1

權正生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권정생의 다른 상품

편자 : 이현주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64년 조선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날개달린 아저씨』『바보 온달』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320g | 153*224*20mm
ISBN13
9788971967973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름다운 일만이천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금강산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 보이기도 해서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불린다.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만큼 계곡, 바위, 폭포마다 전해오는 이야기도 많다. 하늘나라나 용궁까지 알려져서 구경왔던 이야기, 일반 백성들과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엮었다. 남북어린이가 함께 읽는 전래동화 시리즈로 총 10권이 있다.

책 속으로

금강산 만폭동 골 안을 거슬러 한동안 올라가노라면 거북이못이라고 부르는 자그마한 못 하나가 나옵니다.
파아란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쪽빛 못가엔 피둥피둥 살이 찐 돌거북이 한 마리가 앉아 있는데
그 앞에 있는 너럭 바위에는 큰 구멍 하나가 펑 하고 뚫려 있습니다.

이 거북이바위와 너럭바위에 뚫린 구멍을 두고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득히 먼 옛날 동해 바다 용궁에 거북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거북이는 금강산 온정천에 알낳이를 하러 갔다가 돌아온 송어네로부터 귀가 확 열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p.13

추천평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시리즈는 남과 북이 오천년의 긴 역사를 함께 살아오면서 같은 생각과 같은 정서를 가꾸어 온 한겨레라는 의식이 이 땅의 어린이들 마음 속에 자리하도록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전래동화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다듬어져 어린이들에게 무궁 무진한 재미를 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깨닫게 해줍니다. 따라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에 남쪽과 북쪽에서 각각 전해 내려오고 있는 우리의 옛이야기를 함께 읽게 되면 남과 북이 한 민족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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