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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영화처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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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영화처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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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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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0MB ?
ISBN13 979110510358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기옥
이기옥(앙젤리크)

-서울여대 수학과 졸업. 두 딸의 엄마이자 멋진 남편의 아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평생 소녀이고 싶은 여자.

출간작 : 이방인, 하루, 키스는 영화처럼, 친구의 신부, 초콜릿빛 사랑, 유혹 외 다수.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화가 났지만 대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철민의 얼굴색이 시시각각으로 변해갔지만 아현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잠시 후 아현은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더니 불쑥 입을 열었다.
“결혼하고 나면 영화는 무료로 볼 수 있나? 아니지. 아예 내가 그 일을 하면 안 될까?”
아현의 뜬금없는 질문에 철민은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입을 열었다가 도로 다물었다.
그의 눈썹이 활처럼 휘어지며 아현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려는 듯 이마까지 찡그려지자 그녀가 말했다.
“내가 말했잖아. 일을 하고 싶다고. 보통 재벌가에서는 집안에 있는 일을 주곤 하던데. 가만, 그러고 보니까 어머님이 갤러리를 운영하시지 않나?”
“그건 오래된 우리 어머니의 취미 생활이자…….”
“그럼 다 끝난 이야기네. 나도 할 수 있겠다. 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거든. 그러니까 극장에서 일을 하는 게 아주 좋겠어.”
물론 아버지가 걸렸지만 결혼한 이후로는 시댁 사람이 되는 게 여자의 도리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를 하시던 분이니 이번에만은 간섭을 못하실 것 같았다. 그 생각을 하며 아현은 활짝 웃었다. 고른 치아가 그녀의 붉은색 립스틱 사이로 보였다.
‘저 입술에 키스를 하면 어떨까?’
철민은 처음 만난 여자에게 이런 느낌을 가진 적이 없어 입술을 일자로 굳게 다문 채 몸을 돌렸다.
“계약서 쓰러 가는 거야?”
아현이 철민의 커다란 보폭에 맞추기 위해 헉헉거리며 따라오자 그는 눈을 가늘게 뜨기만 했지 대답은 하지 않았다.
“철민 씨. 강철민 씨. 철민 씨? 강철민. 철민아. 야. 이 철…….”
아현의 입에서 험한 소리가 나오기 직전 철민이 그녀의 손을 확 잡아 끌어당겼다. 아현은 철민의 행동에 너무 놀라 입을 벌린 채 그대로 그의 힘에 의해 벽에 몸을 붙일 수밖에 없었다. 철민은 그녀의 얼굴을 뚫어지게 본 후 입김이 뺨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온 상태로 나지막하게 말했다.
“다시 한 번만 더 내 이름을 함부로 길거리에서 말하면 가만있지 않을 거니까 알아서 해. 그럼 이 결혼은 다 무효야. 계약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너도 원하는 게 있어서 이런 이상한 결혼을 할 생각이니까 조용히 일을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철민은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호텔 로비라 보는 이들의 눈이 많았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았다. 오히려 아현의 얼굴이 새빨갛게 변했다.
“싫어.”
“그래. 그렇게 말을 잘 들어야…… 뭐? 싫다고?”
철민이 방심한 틈을 타 아현은 그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그러곤 방금 전 그가 보여준 그대로 성큼성큼 걸어가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다.
철민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현의 뒤를 마지못해 따라갔다.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타게 되자 아현이 힐끗 그를 보며 대답했다.
“내 마음이야.”
“이봐. 심 양.”
“왜요? 강 군?”
“한 번도 안 질 생각인가 본데…….”
“그거야 내 마음이지.”
철민의 속에서 용광로가 들끓고 있었다. 아무리 결혼하기로 결정을 한 상태지만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눈에 선했기에 철민은 분노를 삭이며 생각에 잠겼다.
“할까? 말까? 안 하면 또 다른 여자와 만나야 하고, 하면 좋은데 이 여?가 내 말을 잘 들을 것 같지는 않고?”
아현이 문이 열리자마자 내리며 철민의 속을 훤히 들여다본 사람처럼 말하자 그는 뜨끔한지 손을 가슴으로 올렸다.
“너 하기에 달렸어. 잘 알아 들었수, 강 군? 강 군. 차가 뭐야?”
“내 차는 왜?”
“나 데려다 줘야지?”
뻔뻔한 여자를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고 전에 한 번 정도 생각해본 적이 있었지만 막상 만나게 되자 말문이 탁 막히는 것 이외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이제는 그녀가 천사가 아니라 악마로 보이는 착각마저 들었다.
“꿀 먹었어? 왜 말을 못해? 아님 울 아버지처럼 차를 안 사주었나? 에이. 오늘은 구두 때문에 지하철 타기 싫은데 할 수 없지. 강 군. 전화해. 아 참 그리고 부모님께는 아직 결혼 운운하지 마.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 테니까 그냥 만나 보겠다고만 해. 알았지? 나 간다.”
철민이 막 주머니에서 자동차 열쇠를 꺼내려는 찰나 아현은 구두 굽 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다시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문이 닫히는 순간 아현은 손을 들어 철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문이 닫히자 철민은 자신도 손을 들어 답례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염이라도 된 것 같네.’
철민은 자신의 차가 주차된 곳까지 걸어갔다. 여자들이 볼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최신형 포르셰였지만 과연 아현은 이 차에 감탄이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이한 여자라니까. 정말 독특해.”
철민은 아현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웃고 말았다. 그는 차에 올라타 먼저 그녀의 말대로 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나 철민이다.”
- 네가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좀 만나야겠어. 시간 있어?”
- 나 지금 집에 있으니까 이리로 와.
“그래.”
철민은 차를 몰고 호텔을 빠져나왔다. 그가 막 큰길로 나왔을 때 그의 시야에 아현의 모습이 보였다. 아현은 우두커니 호텔 앞 벤치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뭔가 꿈을 꾸는 얼굴이었기에 쉽게 말을 걸 수가 없어 철민은 차를 정차시킨 후 창문을 내린 다음 아현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았다.
10여 분 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있던 아현은 갑자기 허둥거리며 핸드백을 열더니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심각한 얼굴로 통화 내용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손을 이용해 마치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기라도 한 듯이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남자 친군가?”
철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보다가 그녀가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사실 아현의 자리에서는 철민이 잘 보이지 않았다. 가로수가 가로막은 데다 분수까지 놓여 있어 철민은 아현을 볼 수가 있었지만 아현은 철민의 존재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철민은 왜 자신이 숨었는지 의아해하며 도로 몸을 일으켰지만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부 다 자신을 보는 기분이 들어 똑바로 앉았다. 지만 그 자리를 뜨지는 않았다. 아현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전화기를 귀에 대고 있었다.
“혹시 맞선 보는 것을 알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닐까?”
철민의 호기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게다가 호기심뿐만 아니라 다른 감정까지 불쑥 솟아 올라오자 그의 표정이 점점 더 굳어져갔다. 그는 자신의 감정에 몰입하기가 껄끄러워 시동을 걸고 차를 출발시키기 직전에 다시 아현에게 시선을 돌렸다가 깜짝 놀라 차에서 뛸 듯이 놀랐다. 철민은 황급히 차에서 내려 아현에게 한 걸음에 달려갔다.
“심아현 씨. 괜찮아요? 어디 아파요?”
바리톤의 듣기 좋은 음성에 아현은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눈에 발랐던 마스카라가 번져서 꼭 동물원에 있는 판다 곰 같았지만 철민은 그 상황에서 웃을 수가 없어 헛기침을 한 다음 말했다.
“아까 보니까 무슨 일이 있어 보이던데.”
아현은 방금 어머니가 전화를 하시며 다급한 음성으로 시나리오가 당선되었다는 전화를 수권이 받았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노발대발하시며 혹시라도 영화 일을 하게 되는 날에는 결혼하더라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한다. 미라는 아현이 걱정되어 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결혼을 하면 공부를 계속하든지 아니면 영화에 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에 찼던 아현이었기에 꿈이 물거품이 되어 버려 아현은 눈물이 나왔다.
그러나 철민은 아현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딱지를 맞았다고 생각했다.
“차에 타자. 집까지 태워다 줄게.”
“거짓말.”
아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말했다.
“진짜야. 차 있으니까 데려다 줄 수 있어.”
철민은 분통이 터지는지 다급하게 말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차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하지만 아현은 여전히 뚱한 얼굴이었다.
“입에 침 바르고 거짓말을 해. 안 믿어. 결국 물 건너갔어. 당신 아버지도 우리 아버지처럼 구두쇠 영감인가 봐. 하긴 구두쇠 영감끼리 친하니까 만나서 ‘우리 사돈 맺는 것 어때?’ 했겠지. 안 그래? 너도 구두쇠야?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못해?”
횡설수설하는 아현의 말에 철민은 한숨을 내쉰 다음 그녀의 옆구리에 팔을 끼고 일어났다. 기운이 하나도 없는지 아현은 철민이 팔을 잡아도 가만히 있었다.
“차 타고 바람 쐬고 들어가. 그럼 기분이 좀 나아질 거야.”
“차가 어디 있다고 그래? 너도 뻥이 심하구나.”
“뻥? 여자가 못하는 말이 정말 없군.”
“그거야 내 마음이지. 여자라고 내숭이나 떨고 있을 줄 알았어?”
“처음에는 안 그랬잖아?”
“그거야…….”
‘네가 돈으로 보이니까 그랬지. 하지만 지금 보니까 아닌 것 같아서 이 결혼도 좀 생각해봐야겠어. 아니, 잘 따져 봐야겠어. 엄마가 분명히 강 회장님 부인은 아주 우아하고 세련되고 게다가 아주 깐깐하고…… 또 뭐라고 하셨지?’
“내 차?”
아현의 생각 속으로 철민이 끼어들었다.
“차?”
“내 차가 사라졌어. 어, 어. 이봐요!”
철민은 견인차 뒤꽁무니에 실린 차를 보자 화들짝 놀라 아현을 그대로 내팽개치고 달려갔다.
“야!”
아현은 도로에 대자로 뻗어 버렸다. 얼굴에 상처가 났는지 쓰라렸지만 그보다 더한 건 지나가던 차에 탄 사람들이 웃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봐요!”
“어디 가려고?”
아현은 일어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냈지만 이미 먼지가 잔뜩 묻어 있는 상태였다.
“내 차를 싣고 가버리잖아!”
철민의 얼굴이 하얀 도화지보다 더 하얗게 변했다. 아현은 그런 철민의 얼굴을 본체만체하며 옷에 묻어 있는 먼지를 손바닥으로 털어내느라 바빴다.
“그래서 달려가서 잡으려고? 당신 치타야?”
“치타?”
철민은 뛰다가 멈추어 섰다.
“아니지. 치타는 단거리 선수니까 그럼 타조? 강철민 씨는 사람이야. 사람은 뛰어서 차를 잡을 수 없어. 그리고 이미 견인된 차는 물 건너간 거야. 돈 주고 가서 찾아야지. 쯧쯧. 아까운 돈 날렸네.”
“뭐야? 이런 젠장. 차 안에 내 지갑하고 옷하고 다 들어 있다고.”
철민은 찻길에서 길길이 뛰다가 아현이 팔짱을 끼고 구경만 하자 손가락으로 점점 작아지는 자신의 차를 가리키며 고함을 질렀다.
“그래서?”
“그래서라니?”
철민의 분노는 이제 하늘을 뚫고 올라갈 기세였다.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다 너 때문이야!”
“나 때문이라고?”
아현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래. 네가 거기서 울고 있지만 않았어도 난 지금쯤…….”
“지금쯤?”
“계약서 쓰러 갔을 거라고.”
철민이 으르렁거렸다. 그는 평소 분노를 잘 참고 감추는 편이었지만 단 몇 분 만에 자신의 숨겨진 야성과 성질을 전부 다 드러나게 만든 아현 때문에 거의 돌아 버릴 것만 같았다. 회사에서 힘들고 지친 일이 있어도 한 번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기에 그는 콧구멍까지 벌름거렸다.
“그럼 가자.”
“어디를?”
“우리의 결혼 계약서를 쓰러.”
아현은 다시 길 위로 올라갔다.
“뭐?”
“아까 쓰러 가려고 했다면서? 그러니까 같이 가야지. 나도 같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아는 변호사라도 있어?”
“그건 내 친구가…….”
철민은 얼떨떨한 얼굴로 대답했다.
“입 무거워?”
“입?”
“그 친구 입이 무겁냐고?”
“그거야. 당연히 무겁지.”
“그럼 그 입에 뭘 달아도 안 떨어지겠네.”
아현이 걸어가자 철민이 뒤를 따라가며 물었다.
“그게 대체 무슨 소리야?”
“입이 무겁다며? 그럼 뭘 달아도 떨어지지 않겠다고. 귀가 먹었어?”
“나 귀 안 먹었어!”
“귀 먹은 거 맞네. 소리 지르는 거 보니까.”
아현은 혀를 차며 걸어가다 옆에 철민이 없자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철민은 길 한복판에 서서 주먹을 쥔 채 움직이지 않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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