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의학부에 진학,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을 응용한 심리 전략을 소개하는 사이트 ‘메일매거진’을 개설하여 네티즌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이트의 접속자 수는 2500만 건에 이르며, 독자 수는 16만 명이 넘는다. 저서로 《상대의 마음이 절대로 멀어지지 않게 하는 심리술》,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치유의 슈퍼 심리술: EB》, 《마음의 구급상자》 등이 있다
경기도 청평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하였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디자인서로는 하라 켄야의 『백』,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도쿄대학 학생들은 바보가 되었는가』 『준비된 행운』등이 있으며, 소설로는 『공포, 공포, 공포』, 『위대하고 멋진 개 이야기』, 『단서』, 『충신장』, 『스푸트니크의 연인』, 『플래티나 데이터』가 있고, 경제경영서로는『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파뤄 로지컬 싱킹』 등이 있다. 저서로는 『개운술』,『침묵의 승부사 1,2,3』, 『관상』, 『사주』, 『우리 아기 이름 짓기』,『얼굴을 보고 사람을 아는 법』등이 있다. 역학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